10.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5] 미래 부처님의 방편과 진실 3
重明佛說一乘之意也시니라 法이 常無性면 則言詞相이 寂야 不容有說컨마 但爲發起佛種故로 說一乘이라시니 此 同後文엣 知第一寂滅커신마 以方便力으로 說也ㅣ시니라 是法住法位者 森羅萬像이 皆卽實相也ㅣ오 世間相常住者 山河大地ㅣ 當體眞常也ㅣ라 三乘은 遣相明眞故로 法不住位며 釋動求靜故로 見有遷流커니와 一乘은 觸事而眞이라 不生情解故로 法法이 住位며 世相이 常住니 道場所證이 如此而巳시니 故로 爲衆生샤 方便演說也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1:226ㄴ
부톄 一乘 니시논 들 다시 기시니라 法이 녜 性 업스
법화경언해 권1:227ㄱ
면 言辭相이
괴외야 주013) 말
이숄 띠 주014) 아니언마 오직 佛種
니와도 주015) 爲실 一乘을
니니라 주016) 시니 이 後文엣 第一 寂滅을
알어신마 주017) 方便力으로 니시다 샤미 시니라 이 法이
法位 주018) 법위: 진여(眞如)의 다른 이름.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예 住호
버럿 주019) 萬像이 다 곧 實相이오 世間相이 녜 住호 山河 大地ㅣ 當 體
眞常 주020) 씨라 주021) 三乘은 相
리고 주022) 眞 길 法이
位 주023) 예 住티 아니며 動 리고 靜을 求 보미
올마 주024) 흘루미 주025) 잇거니와 一乘은 觸 이리 眞이라
데 주026) 아로미 나디 아니 法法이 位예 住며 世相이
녜 주027) 住니 道場애 證샤미 이 실
니시니 주028) 그럴 衆生 爲샤 方
법화경언해 권1:227ㄴ
便으로
불어 주029) 불어: 펼쳐. 퍼뜨려. 부르-[使潤], [演].
니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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