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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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게송으로 답하다○일월등명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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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게송으로 답하다○일월등명불 1


四. 重頌
爾時文殊師利ㅣ 於大衆中에 欲重宣此義샤 而說偈言샤
我念過去世 無量無數劫에 有佛人中尊샤 號ㅣ 日月燈明이러시니 世尊이 演說法샤 度無量衆生과 無數億菩薩샤 令入佛智慧케시더니 佛이 未出家時예 所生八王子ㅣ 見大聖의 出家고 亦隨修梵行더니

〔본문〕

법화경언해 권1:115ㄴ

그  文殊師利ㅣ 大衆 中에 이 들 다시 펴려 샤 偈 니샤
文三○初. 頌引證 二○初. 頌燈明本始

법화경언해 권1:116ㄱ

내 念호 주001)
-호:
-하되.
過去世 無量 無數 劫에 부텨 人中尊이 겨샤 號ㅣ 日月燈明이러시니 世尊이 法을 펴 니샤 無量 衆生과 無數億 菩薩 濟度샤 부텻 智慧에 들에 주002)
들에:
들게.
시더니 부톄 出家 아니야 겨실 쩨 주003)
겨실 쩨:
계실 적에.
나샨 주004)
나샨:
낳으신.
여듧 王子ㅣ 大聖의 出家 주005)
출가:
번뇌에 얽매인 속세의 생활을 버리고 성자(聖者)의 생활에 들어 감.
샤 보고  조차 梵行 닷더니 주006)
닷더니:
닦더니. 「-」[修].

〔본문〕 그 때에 문수사리가 대중 중에 이 뜻을 다시 펼치려 하시어 게를 이르시되,
내가 생각하되 과거세 한량 없는, 무수한 겁에 부처님 계시되 이름이 일월등명불이시더니, 세존께서 법을 펴 말씀하시어 무량 중생과 무수억 보살을 제도하시어 부처님의 지혜에 들게 하시더니, 부처님이 출가하지 않으셨을 제 낳으신 여덟 왕자가 대성의 출가하심을 보고 또 좇아 범행을 닦더니,

此 通頌初後燈明法化와 及八子之跡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이  初後 燈明ㅅ 法化와 八子ㅅ 자최 주007)
자최:
자취를.
通히 頌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이는 처음과 끝의 등명불의 법의 교화와 8자의 자취를 두루 송하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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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호:-하되.
주002)
들에:들게.
주003)
겨실 쩨:계실 적에.
주004)
나샨:낳으신.
주005)
출가:번뇌에 얽매인 속세의 생활을 버리고 성자(聖者)의 생활에 들어 감.
주006)
닷더니:닦더니. 「-」[修].
주007)
자최: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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