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4] 과거 부처님의 방편과 진실 6
或香華幡蓋 出於敬心고 或衆鼓伎樂은 出於喜心고 或一色一香은 出於亂心고 乃至歌唄之小音과 低頭之小善히 而皆成佛道者 第一義諦 離敬怠며 絶喜惡며 靜亂과 小大왜 皆通爲一故也ㅣ라 若以敬喜로 爲是고 以怠亂으로 爲非면 則終身處乎是非之場과 喜惡之境야 雖歷塵劫록 碎身粉命야도 未有得道之期리니 況一擧手低頭之頃耶ㅣ녀 度衆入滅은 乃詳言成佛轉化之事也시니라 貝 螺也ㅣ니 大者ㅣ 繚曲似角故로 名角貝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1:222ㄴ
시혹 華香 幡盖 恭敬
매 주028) 나고 시혹
한 주029) 붑 伎樂 깃븐 매 나고 시혹 빗 香
어즈라운 주030) 매 나고 歌唄의 죠고맛 소리와 머리
수규믜 주031) 죠고맛 善에 니르리 다 佛道 일우 第一義諦 恭敬
과 게을움
괘 주032) 주033) 여희며 깃붐과
슬훔 주034) 괘 그츠며
괴외며 주035) 어즈러움과
져그며 쿰괘 주036) 다 通히 나히 왼 젼라 다가 敬喜로 올홈 삼고 怠亂로
외욤 주037) 사면 모미
록 주038) 是非ㅅ
바 주039) 과 喜惡ㅅ 境에 이셔 비록
塵劫 주040) 법화경언해 권1:223ㄱ
이 디나록 모
며 주041) 命을
히 주042) 야도 得道 期限이 잇디 아니리니 며 번 손 들며 머리 수길
녀 주043) 衆生 度脫샤 滅度애
드리샤 주044) 부텨 외샤 옮겨 化신 이 仔細히 니시니라 貝 螺ㅣ니
크니 주045) 구버 주046) 리 주047) 일후미
角貝 주048) 라
【角은 리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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