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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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문수보살이 답하다○일월등명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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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수보살이 답하다○일월등명불 5


二. 示疑同
彌勒아 當知라 爾時會中에 有二十億菩薩이 樂欲聽法더니 是諸菩薩이 見此光明의 普照佛土고 得未曾有야 欲知此光의 所爲因緣더라

〔본문〕

법화경언해 권1:104ㄴ

彌勒아 반기 알라 그  모 주001)
모:
모인. 「몯-」.
中에 二十億 菩薩이 法 듣고져 더니 이 모 菩薩이 이光明의 佛土 너비 주002)
너비:
널리.
비취샤 주003)
비취샤:
비추심을.
보고 未曾有를 得야 이 光 爲샨 주004)
-샨:
-하신.
因緣을 아고져 주005)
아고져:
알고자.
더라

〔본문〕 미륵아 마땅히 알라. 그 때에 모인 〈대중〉 가운데 20억 보살이 법을 듣고자 하더니, 이 모든 보살이 이 광명의 불국토를 널리 비추심을 보고 미증유를 얻어 이 빛이 위하신 바 인연을 알고자 하더라.

昔衆이 見瑞고 欲知其緣호미 亦如今衆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1:105ㄱ

녯 衆이 祥瑞 보고 그 因緣 아고져 호미  오 주006)
오:
오늘의.
衆이 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옛날 대중이 상서로움을 보고 그 인연을 알고자 하는 것이 또 오늘날의 대중과 같은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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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모:모인. 「몯-」.
주002)
너비:널리.
주003)
비취샤:비추심을.
주004)
-샨:-하신.
주005)
아고져:알고자.
주006)
오: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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