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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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천 명이 퇴석하다 1


三. 正說妙法 四○初. 許說
爾時世尊이 告舍利弗샤 汝ㅣ 已殷勤三請커니 豈得不說이리오 汝今諦聽야 善思念之라 吾當爲汝야 分別解說호리라

〔본문〕

법화경언해 권1:170ㄴ

그  世尊이 舍利弗려 주001)
-려:
-에게.
니샤 네 마 주002)
마:
이미.
브즈러니 주003)
브즈러니:
부지런히.
세 번 請커니 엇뎨 주004)
엇뎨:
어찌[豈].
니디 아니리오

법화경언해 권1:171ㄱ

네 이제 仔細히 드러 이대 주005)
이대:
잘. 좋게[善].
라 주006)
라:
생각하라. -[思].
내 반기 너 爲야 야 사겨 닐오리라

〔본문〕 그 때 세존이 사리불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미 부지런히 세 번 청하니 어찌 말하지 아니하리오? 너는 이제 자세히 들어 잘 생각하라. 내가 반드시 너를 위하여 가려서 새겨 이르리라.”

聖慈之心에 感之則應故로 雖欲無言이시나 不可得也ㅣ샷다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聖人ㅅ 慈悲ㅅ 매 주007)
매:
마음에.
感시면 應실 비록 말 업고져 시나 得디 몯샷다 주008)
몯샷다:
못하시도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성인의 자비의 마음에 감하시면, 응하시므로 비록 말이 없고자(=말하지 아니하려) 하시나, 그러지 못하시도다.
Ⓒ 역자 | 김영배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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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려:-에게.
주002)
마:이미.
주003)
브즈러니:부지런히.
주004)
엇뎨:어찌[豈].
주005)
이대:잘. 좋게[善].
주006)
라:생각하라. -[思].
주007)
매:마음에.
주008)
몯샷다:못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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