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子ㅣ 爲法之切이라 固仗大根而請也오니라 長夜安隱者 衆生이 癡音혼디 如處長夜니 若蒙發明오면 則得大安隱리라 兩足은 福足慧足也ㅣ라 舍利弗이 於聲聞衆에 智慧第一故로 稱長子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1:170ㄱ
身子ㅣ 法 爲호미
혼디라 주023) 구디 주024) 大根
브터 주025) 請오니라 긴
바 주026) 便安호 衆生이 迷惑고
눈 머론 디 주027) 긴 바
잇 니 주028) 다가 펴 기샤
닙오면 주029) 큰 便安호 어드리라 兩足 福足 慧足이라 舍利弗이
聲聞 주030) 성문: 벽지불의 음성을 들은 불제자. 부처님의 교법에 의하여 3생(生) 60겁(劫) 동안 4제(諦)의 이치를 관하고, 스스로 아라한 되기를 이상(理想)으로 하는 일종의 저열한 불도 수행자를 말함.
衆에 智慧 第一일
아리라 주031) 오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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