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6]
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 身로 得度리란 즉재 比丘
월인석보 19:37ㄱ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 身 現야 爲야 說法며
【알 주001) 알: 앞에 있는. 앒[前]+-(처소격 조사)+-ㅅ(속격 조사).
둘흔 주002) 둘흔: 둘은. 둘ㅎ[二]+-은(대조의 보조사).
出家야 큰 주003) 戒 디니고 주004) 後ㅅ 주005) 후(後)ㅅ: 후(後)의. 뒤의. 후+-ㅅ(속격 조사).
둘흔 在家야셔 주006) 재가(在家)야셔: 재가(在家)하여서. 재가-+-야셔.
五戒 디니니라 주007) 디니니라: 지닌다. 디니-[持]+--+-니-+-라.
】長者 居士 宰官 婆羅門
婦女 身로 주008) 부녀신(婦女身)로: 부녀신(婦女身)으로. 부녀신+-로[以].
得度리란 주009) 즉재 婦女 身 現야 爲
월인석보 19:37ㄴ
야 說法며
童男童女 身로 得度리란 즉재 童男童女 身 現야 爲야 說法며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6]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신(身)으로 득도할 사람은 즉시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신을 현하여 위하여 설법하며【앞에 있는 둘은 출가하여 큰 계(戒)를 지니고 후의 둘은 재가하여서 오계(五戒)를 지닌다.】
장자(長者), 거사(居士), 재관(宰官), 바라문(婆羅門), 부녀(婦女) 신(身)으로 득도할 사람은 즉시 부녀신을 현하여 위하여 설법하며 동남(童男) 동녀(童女) 신으로 득도할 사람은 즉시 동남, 동녀 신을 현하며 위하여 설법하며
Ⓒ 역자 | 남성우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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