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보살의 전신인 묘장엄왕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많은 공덕을 쌓은 인연 23
[화덕보살의 전신인 묘장엄왕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많은 공덕을 쌓은 인연 23]
부톄 大衆려 니샤
데 주001) 엇더뇨 주002) 妙莊嚴王이
엇뎨 주003) 다 주004) 사미리오 주005) 사미리오: 사람이겠는가. 사[人]+이-(계사)+-리-+-오.
이젯 주006) 華德菩薩이
긔오 주007) 긔오: 그것이고. 그 사람이고. 그+ㅣ-(계사)+-오.
淨德夫人 이제 佛前
월인석보 19:92ㄱ
에
光照莊嚴相菩薩이
긔니 주008) 긔니: 그것이니. 그 사람이니. 그+ㅣ-(계사)+-니.
妙莊嚴王과 諸眷屬
어엿비 주009) 너길
뎌긔 주010) 뎌긔: 저기에. 뎌[彼]#[中]+-의[於].
나니라 주011) 나니라: 난 것이다. 나-[生]+-니-+-라.
그 두 아
이젯 주012) 藥王菩薩와
藥上菩薩이
긔라 주013) 긔라: 그것이다. 그 사람이다. 그+ㅣ-(계사)+-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화덕보살의 전신인 묘장엄왕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많은 공덕을 쌓은 인연 23]
부처가 대중에게 이르시되 “뜻에 어떠냐? 묘장엄왕이 어찌 다른 사람이겠는가? 지금의 화덕보살이 그 사람이고 정덕부인(淨德夫人)은 지금의 부처가 전에 광명 비춘 장엄상보살이 그 사람이니 묘장엄왕과 제권속을 불쌍히 여기시므로 저기에 난 것이다. 그 두 아들은 지금의 약왕보살(藥王菩薩)과 약상보살(藥上菩薩)이 그 사람이다.”
이 약왕 약상보살이 이와 같은 여러 가지의 큰 공덕을 이루어 이미 무량 백천만억 제불(諸佛)께 많은 덕본을 심어 불가사의한 여러 가지의 좋은 공덕을 이루니 만일 사람이 이 두 보살 이름을 알면 일체 세간 제천(諸天) 인민이 또 예배할 것이다.
Ⓒ 역자 | 남성우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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