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왕보살 등이 법화경을 수지하는 중생을 호지하는 다라니를 말함 6
[약왕보살 등이 법화경을 수지하는 중생을 호지하는 다라니를 말함 6]
그 毗沙門天王 世間
擁護니 주001) 호지(護持)니: 호지(護持)하는 이가. 호지-+--+-ㄴ#이[者]+∅(주격 조사).
부텨
주002) 世尊하 나도
월인석보 19:62ㄴ
衆生
어엿비 주003) 너겨 이 法師 擁護야
이 陁羅尼
니노다 주004) 니노다: 이릅니다. 니-[說]+--+-오-(의도법 선어말어미. 1인칭과 호응)+--+-다.
고
즉재 呪를 닐오
阿梨리[一] 那梨나리[二] 㝹那梨느ᇢ나리[三] 阿那盧나루[四] 那履나리[五] 拘那履규나리[六]
世尊하 이 神呪로 法師 擁護며
나도
월인석보 19:63ㄱ
이 經
디 주005) 사 擁護야
百
由旬 주006) 유순(由旬): yajana의 음역. 인도 거리의 단위. 1유순은 약 7마일 또는 9마일.
內예 여러 가짓 衰患이 업게
호리다 주007) 호리다: 할 것입니다. -+-오-+-리-+--+-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약왕보살 등이 법화경을 수지하는 중생을 호지하는 다라니를 말함 6]
그때에 비사문천왕(毗沙門天王) 세간(世間) 호지하는 이가 부처께 사뢰되 “세존이시여! 나도 또 중생을 불쌍히 여겨 이 법사를 옹호하여 이 다라니를 이릅니다.” 하고 즉시 주를 이르되
〈※ 이하 주술〉
세존이시여! 신주(神呪)로 법사를 옹호하며 나도 또 이 경 지닐 사람을 옹호하여 백 유순(由旬) 내에 여러 가지의 쇠환(衰患: 쇠한 시름)이 없게 할 것입니다.
Ⓒ 역자 | 남성우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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