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2]
부톄 無盡意菩薩려 니
월인석보 19:33ㄱ
샤
善男子아 다가 國土 衆生이 佛身으로
得度리란 주001) 득도(得度)리란: 득도(得度)할 사람은. 득도-+-ㄹ#이[者]+-란(지적의 보조사).
觀世音菩薩이 즉재 佛身 現야 爲야 說法며
辟支佛身로 得度리란 즉재 辟支佛身을 現야 爲야 說
월인석보 19:33ㄴ
法며
聲聞身로 得度리란 즉재 聲聞身 現야 爲야 說法며
【菩薩位 佛位예 어우러 주002) 들리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2]
부처가 무진의보살에게 이르시되 “선남자야! 만일 국토 중생이 불신(佛身)으로 득도할 사람은 관세음보살이 즉시 불신을 현하여(나타내어) 위하여 설법하며 벽지불신(辟支佛身)으로 득도할 사람은 즉시 벽지불신을 현하여 위하여 설법하며 성문신(聲聞身)으로 득도할 사람은 즉시 성문신(聲聞身)을 현하여 위하여 설법하며【보살위(菩薩位)는 불위(佛位)에 합쳐져 들 것이다.】
Ⓒ 역자 | 남성우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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