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왕보살 등이 법화경을 수지하는 중생을 호지하는 다라니를 말함 4
[약왕보살 등이 법화경을 수지하는 중생을 호지하는 다라니를 말함 4]
그
勇施菩薩이
부텨 샤
世尊하
나도 주001) 주002) 法華經 讀誦 受持
월인석보 19:60ㄴ
사 擁護야 陁羅尼
니노니 주003) 니노니: 이르니. 니-[說]+ --+-오-+-니.
다가 이 法師ㅣ 이 陁羅尼 得면
夜叉ㅣ어나 羅刹이어나
富單那ㅣ어나 주004) 부단나(富單那)ㅣ어나: 부단나(富單那)이거나. 부단나+ㅣ어나(선택의 보조사).
吉蔗ㅣ어나 주005) 길자(吉蔗)ㅣ어나: 길자(吉蔗)이거나. 길자+-ㅣ어나.
鳩槃茶ㅣ어나 주006) 구반다(鳩槃茶)ㅣ어나: 구반다(鳩槃茶)이거나. 구반다+-ㅣ어나.
餓鬼 等이어나
短 주007) 단(短): 단(短)을. 짧은 데를. 단+-.
엿 주008) 求야도
【短 뎌를씨라】 能
월인석보 19:61ㄱ
히
便을 주009) 得디
몯리다 주010) 몯리다: 못할 것입니다. 몯-[無]+-리-+--+-다.
시고
즉재 부텻
알 주011) 呪를 니샤
痤[誓螺]隸써리[一] 摩訶痤隸뭐허써리[二] 郁枳[音紙三] 目枳뭏[四] 阿隸리[五] 阿羅婆第러뿨띠[六] 涅隸第리띠[七] 涅隸多婆第리더뿨띠[八] 伊緻[豬里]柅니[女紙九]韋緻柅니[十] 旨緻柅니[十一] 涅隸墀柅리니[十二] 涅
월인석보 19:61ㄴ
犁墀婆底리뿨디[十三]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약왕보살 등이 법화경을 수지하는 중생을 호지하는 다라니를 말함 4]
그때에
용시보살(勇施菩薩)이
부처께 이르시되 “
세존이시여! 나도 또
법화경 독송 수지할 사람을 옹호하여 다라니를 이르니 만일 법사가 이 다라니를 득하면
야차(夜叉)이거나
나찰이거나
부단나(富單那) 주012) 부단나(富單那): pūtana. 귀신의 일종.
이거나
길자(吉蔗) 주013) 이거나
구반다(鳩槃茶) 주014) 구반다(鳩槃茶): kumbhāṇḍa. 일종의 악귀. 사람의 정기(精氣)를 먹는 귀신.
이거나
아귀(餓鬼) 등이거나 단(短)을 엿보아 구하여도
【단(短)은 짧은 것이다】 능히 편안을 득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시고 즉시
부처의 앞에 呪를 이르시되, 〈※ 이하 주술〉
Ⓒ 역자 | 남성우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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