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수지하여 얻는 복덕과 지혜 21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수지하여 얻는 복덕과 지혜 21]
다가 사미 被害
월인석보 19:24ㄱ
當야셔 주001) 당(當)야셔: 당(當)하여서. 당-+-야셔.
觀世音菩薩ㅅ 일후믈 일면
뎌 주002) 자본 주003) 갈콰 주004) 막다히 주005) 막다히: 막대가. 막다히[杖]+∅(주격 조사).
미조차 주006) 귿그티 주007) 귿그티: 도막 도막. 조각 조각. 귿[段]+#귿[段]+-이.
야디여 주008) 버서나 주009) 버서나: 벗어남을. 해탈을. 버서나-[解脫]+-암+-.
得리라
【이 주010) 菩薩이 六根이 消復야 주011) 소복(消復)야: 소복(消復)하여. 스러져 돌아가. 소복-+-야.
聲聽과 신 주012) 히믈 주013) 더으시니 주014) 더으시니: 더하시니. 더으-[加]+-시-+-니.
聲聽과 샤 외야 주015) 얼굴 주016) 마고미 주017) 업슬 갈 주018) 잠개 주019) 믈 버히며 주020) 光明 부 주021) 부: 불듯. 부-(‘불-’의 이형태)[吹]+-.
야 性이 損動이 업스리라 損은 덜 주022) 덜: 덜. 더-(‘덜-’의 이형태)[損]+-ㄹ.
씨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수지하여 얻는 복덕과 지혜 21]
만일 또 사람이 피해를 당하여서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일컬으면 저 잡은 칼과 막대기가 뒤좇아 도막 도막 허물어져 벗어남을 득할 것이다.【이것은 보살이 육근(六根)이 소복(消復)하여 성청(聲聽)과 같으신 힘을 더하시니 성청과 같아 다시 모습 막음이 없으므로 칼 병기가 물 베며 광명 불듯 하여 성(性)이 손동(損動)이 없을 것이다. 손(損)은 더는 것이다.】
Ⓒ 역자 | 남성우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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