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보살의 전신인 묘장엄왕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많은 공덕을 쌓은 인연 9
[화덕보살의 전신인 묘장엄왕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많은 공덕을 쌓은 인연 9]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화덕보살의 전신인 묘장엄왕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많은 공덕을 쌓은 인연 9]
그때에 두 아들이 아버지를 염(念)하는 까닭에 허공에 칠다라수(七多羅樹) 높이를 솟아 있어 종종 신변(神變) 나타내어 허공 중에 행주좌와(行住坐臥)하며 몸 위에 물 내고 몸 아래 불 내며 몸 아래 물 내고 몸 위에 불 내며 또 큰 몸을 현하면 허공 중에 가득하고 또 작은 몸을 현(現)하며 적어져 있다가 또 큰 몸을 현하며 허공 중에 멸하여 문득 땅에 있으며 땅에 들되 물 같이 하고 물을 밟되 땅 같이 하여 이것들의 종종 신변 나타내어 부왕(父王)이 마음이 깨끗하여 신해(信解)하게 하거늘,
Ⓒ 역자 | 남성우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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