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석존의 게송 3]
또 수미봉(須彌峰)에 있어 남이 밀쳐 떨어져도 저 관음력(觀音力)을 염(念)하면 해가 허공에 주(住)하듯 하며 또 나쁜 사람이 쫓아 금강산에 떨어져도 저 관음력을 염하면 한 털도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또 원적(怨賊)이 감돌아 각각 칼 잡고 해하려 하여도 저 관음력을 염하면 다 자심(慈心)을 일으키며,
Ⓒ 역자 | 남성우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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