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보살이 법화경을 널리 유통시킬 것을 맹세함 5
[보현보살이 법화경을 널리 유통시킬 것을 맹세함 5]
「阿檀地 딴째 宅解一 檀陀婆地
월인석보 19:109ㄴ
딴떠뿨띠 二ㅅ 檀陀婆帝 딴떠뿨디 三 檀陀鳩舍隸딴떠셔리 四 檀陀修陀隸 딴떠떠리 五 修陀隸 떠리 六 修陀羅婆底 떠러뿨디 七 佛馱波羶禰 ᄬᅳᇂ떠붜션니 八 薩婆陀羅尼阿婆多尼 떠뿨떠러니뿨더니 九 薩婆婆沙阿婆多尼 뿨뿨사뿨더니 十 修阿婆多
월인석보 19:110ㄱ
尼 뿨더니 十一 僧伽婆履叉尼 꺄뿨리차니 十二 僧伽涅伽陀尼 꺄꺄떠니 十三 阿僧祇 끼 十四 僧伽波伽地 꺄뿨꺄띠 十五 帝隸阿惰僧伽兜略盧遮阿羅帝婆羅帝 디리떠꺄려러디붜러디 十六 薩婆僧伽三摩地伽蘭地 뿨꺄띠삼뭐띠꺄란띠 十七 薩
월인석보 19:110ㄴ
婆達磨修波利剎帝 뿨뭐붜리디 十八 薩婆薩埵樓馱憍舍略阿㝹伽地 뿨더떠셔랴ᇦ느ᇢ꺄띠 十九 辛阿毘吉利地帝 신삐리띠디 二十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보현보살이 법화경을 널리 유통시킬 것을 맹세함 5]
【날카로운 지(智)로 관(觀) 닦되 다 三七日로 기약하여 감응(感應)을 구하므로 삼칠일이 차면 보현(普賢)이 즉시 현하실 것이다. 능엄(楞嚴)에 이르시되 “비록 저것이 장(障)이 깊어 나를 보지 못하여도 내가 그 사람과 어두운 중에 정수리를 만져 옹호하여 편안하게 위로하노라.” 하시니 옛날이며 지금에 관 닦아 자주 서응(瑞應)이 계시며 또 자주 응(應) 없으심은 또 정성 못하며 또 날카로운 지(智)가 아닌 까닭이다. 능엄에 이르시되 “도량에 앉을 것 같으면 먼저 깨끗한 계를 지녀 깨끗한 옷 입고 마음을 맑게 할 것이니 만일 밑 계사(戒師)와 한 회중(會中)에 하나이나 청정하지 못하면 이와 같이 도량이 끝끝내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하시며 원각(圓覺)에 이르시되 “둔근(鈍根)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람은 늘 반드시 부지런한 마음으로 참회할 것이니 제장(諸障)이 소멸하면 불경(佛境)이 앞에 나타날 것이다.” 하신 것이다.】
〔역자 주〕〈※ 주술〉
Ⓒ 역자 | 남성우 / 2008년 12월 20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5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