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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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왕보살본사품 제23
  • 2. 여래가 설하다 [6] 여래가 부촉하고 열반에 들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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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래가 설하다 [6] 여래가 부촉하고 열반에 들다 2



〔본문〕

법화경언해 권6:152ㄱ

나 滅度 後에 잇논 舍利  네게 付囑노니 반기 流布야 供養 너비 펴게 야 若干 千塔을 셰욜 띠니라 주001)
셰욜 띠니라:
세울 것이다.
이티 日月淨明德佛이 一切衆生喜見菩薩 勑시고 夜 後分에 涅槃애 들어시

〔본문〕 나 멸도한 후에 있는 사리를 또 너에게 부촉하노니, 반드시 유포하여 공양을 널리 펴게 하여 대략 천 개의 탑을 세울지니라.” 이같이 일월정명덕불이 일체중생희견보살에게 칙하시고 늦은 밤에 열반에 드시거늘,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舍利로 塔 셰라 주002)
셰라:
세워라.
勑샤 戒定 나 功으로  업슨  저쥬려 주003)
저쥬려:
적시려. 저지-[霑].
샨 젼라 若干은 一定티 아니 數

법화경언해 권6:152ㄴ

ㅣ니 데 緣力을 맛디실 주004)
맛디실:
맡기실.
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사리로 탑을 세우라.’고 칙하심은 계정 남은 공덕으로 끝 없는 데를 적시려 하신 까닭이다. 약간은 일정치 않은 수이니 뜻에 연력을 맡기셨을 따름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3년 6월 5일

주석
주001)
셰욜 띠니라:세울 것이다.
주002)
셰라:세워라.
주003)
저쥬려:적시려. 저지-[霑].
주004)
맛디실:맡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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