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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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왕보살본사품 제23
  • 2. 여래가 설하다 [5] 부처님의 처소에 나아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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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래가 설하다 [5] 부처님의 처소에 나아가다 1



〔본문〕 고 즉재 七寶臺예 안자 虛空 노 七多羅樹 올아 부텻게 가 頭面으로

법화경언해 권6:150ㄱ

바래 禮數고 열 손톱 마초아 주001)
마초아:
맞추어.
偈로 부텨 讚嘆오 容顔이 甚히 奇妙시며 光明이 十方에 비취시니 내 녜 아 供養고 오  親히 뵈과다 주002)
뵈과다:
뵙니다. ‘-과-’는 말할 이 자신의 행동을 나타냄.

〔본문〕 아뢰고 즉시 칠보대에 앉아 허공 높이의 7다라수에 올라 부처님께 가 두면으로 발에 예배하고 열 손톱을 맞추어 게로써 부처님을 찬탄하되, “얼굴이 매우 기묘하시며 광명이 시방에 비치시니 제가 옛날에, 과거에 공양하옵고 오늘 또 돌이켜 친히 뵈옵나이다.”고 했다.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녯 몸 신 緣을 펴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옛날에 몸을 사르신 연을 펼쳐 밝히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3년 6월 5일

주석
주001)
마초아:맞추어.
주002)
뵈과다:뵙니다. ‘-과-’는 말할 이 자신의 행동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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