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6

  • 역주 법화경언해
  • 역주 법화경언해 권6
  • 법사공덕품 제19
  • 4. 코의 공덕을 밝히다 [2] 게송 8
메뉴닫기 메뉴열기

4. 코의 공덕을 밝히다 [2] 게송 8



〔본문〕 諸比丘衆히 法에 녜 주001)
녜:
늘. 항상.
精進야 안며 두루 니며 주002)
니며:
다니며.
 經典을 讀誦며 시혹 林樹 아래 이셔 專精야 坐禪커든 經 디닐 싸미 香 듣고 다 잇

법화경언해 권6:50ㄱ

  알며 菩薩이 디 구더 坐禪며 讀誦야 시혹  爲야 說法거든 香 듣고 다 能히 알며 잇 方마닷 世尊이 一切 恭敬 배라 주003)
한:
많은. 하-[多].
사 어엿비 너겨 說法거시든 香 듣고 다 能히 알며 衆生이 佛前에 이셔 經 듣고 다 歡喜야 法다이 修行커든 香 듣고 다 能히 알리니

〔본문〕 모든 비구중들이 법에 늘 정진하여 앉으며 두루 다니며 또 경전을 독송하며 혹시 임수 아래 있어 전정하여 좌선하면 경전 지니는 사람이 향을 맡고 다 있는 곳을 알며, 보살이 뜻이 굳어 좌선하며 독송하여 혹시 남 위하여 설법하면 향을 맡고 다 능히 알며, 있는 방향마다의 세존이 일체 공경하는 바이다. 많은 사람을 불쌍히 여겨 설법하시면 향을 맡고 다 능히 알며, 중생이 불전에 있어 경전을 듣고 다 환희하여 법대로 수행하면 향을 다 능히 알리니,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比丘 聲聞 辟支 兼시니라 在在方 十方 잇논 주004)
:
곳을. +ㄹ.
니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비구는 성문 벽지불을 겸하신 것이다. 재재방은 시방의 있는 데를 이르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3년 6월 5일

주석
주001)
녜:늘. 항상.
주002)
니며:다니며.
주003)
한:많은. 하-[多].
주004)
:곳을. +ㄹ.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