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고 이 말 샤 내 無量 百千萬億 阿僧祇 劫에 이 難히 得홀 阿耨多羅三藐三菩提法을 닷가 니겨 오 너희게 付囑주003)
부수:
가르침을 줌.
노니 너희 반기 一心으로 이 法을 流布야 너비 더으게 라 이티 諸菩薩摩訶薩 頂을 세 번 지시고 이 말샤 내 無量 百千萬億 阿僧祇 劫에 이 難히 得홀 阿耨多羅三藐三菩提法을 닷
법화경언해 권6:121ㄱ
가 니겨 오 너희게 付囑노니 너희 반기 受持 讀誦야 이 法을 너비 펴 一切 衆生이 드러 아로 너비 得게 라
〔본문〕 그 때에 석가모니불이 법좌로부터 일어나시어 큰 신력을 나타내시어 오른손으로 무량 보살마하살 정수리를 만지시고 이 말씀을 하시되, “내 무량 백천만억 아승기겁에 이 어렵게 얻을 아뇩다라삼먁삼보리법을 닦아 익혀 오늘 너희에게 부촉하노니 너희 반드시 한 마음으로 이 법을 유포하여 널리 더하여지게 하라.” 이같이 모든 보살마하살의 정수리를 세 번 만지시고 이 말씀을 하시되, “내 무량 백천만억 아승기 겁에 이 어렵게 얻을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법을 닦아 익혀 오늘 너희에게 부촉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수지 독송하여 이 법을 널리 펼쳐서 일체 중생이 들어서 앎을 널리 얻게 하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