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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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사공덕품 제19
  • 6. 몸의 공덕을 밝히다 [1] 장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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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몸의 공덕을 밝히다 [1] 장항 3



〔본문〕

법화경언해 권6:57ㄴ

그 모미 조 젼로 三千大千世界옛 衆生의 날 쩍과 주001)
날 쩍과:
날 적과.
주글 쩍과 우히며 주002)
우히며:
위며. 위와.
아래 됴며 골업숨과 됴 곧 구즌 고대 나미 다 가온 現며

〔본문〕 그 몸이 깨끗한 까닭으로 삼천대천세계의 중생의 태어날 때와 죽을 때와 위며 아래가 좋고 상스러움과, 좋은 곳 나쁜 곳에 태어남이 다 가운데에 나타나며,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淨은  듣그릐 더레여 주003)
더레여:
더럽혀. 더럽혀져. 더레이-[染].
리오미 외디 아니호 니시니  듣글로 제 리디 아니면 當 體예 몯 現 꺼시 업스리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정’은 뜻 티끌에 더럽혀져 가려짐이 되지 아니함을 이르신 것이니, 뜻 티끌로 스스로 가려짐이 되지 아니하면 당한 체에 나타나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역자 | 김영배 / 2003년 6월 5일

주석
주001)
날 쩍과:날 적과.
주002)
우히며:위며. 위와.
주003)
더레여:더럽혀. 더럽혀져. 더레이-[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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