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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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왕보살본사품 제23
  • 2. 여래가 설하다 [1] 일월정명덕여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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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래가 설하다 [1] 일월정명덕여래 1



〔본문〕

법화경언해 권6:133ㄴ

그  부톄 宿王華菩薩려 니샤 디나건 無量 恒河沙 劫에 부톄 겨샤 일후미 日月淨明德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世尊이러시니

〔본문〕 그 때에 부처께서 숙왕화보살더러 이르시되, “지난 무량 항하사 겁에 부처님께서 계시되 이름이 일월정명덕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시더니,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智慧 眞光이 어드우며   다 비취샤 物의 범그로미 주001)
범그로미:
얽힘이. 걸림이. 범글-[累].
외디 아니실 號ㅣ 日月淨明德이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지혜 진광이 어두우며 밝은 데를 비추시어 물에 얽힘이 되지 아니하시므로 호가 일월정명덕이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3년 6월 5일

주석
주001)
범그로미:얽힘이. 걸림이. 범글-[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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