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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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사공덕품 제19
  • 6. 몸의 공덕을 밝히다 [2] 게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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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몸의 공덕을 밝히다 [2] 게송 3



〔본문〕

법화경언해 권6:60ㄱ

 조  거우루에 주001)
거우루에:
거울에. 거우루[鏡].
여러 色像 다 보 야 菩薩이 조 모매 世間애 잇 거슬 다 보리니 오직 올로 주002)
제:
스스로가. 제(상성) 임자자리. 제(거성) 매김자리.
기고 녀나 사 주003)
사:
사람의.
볼 꼬디리라 주004)
볼 꼬디리라:
볼 곳이리라.

〔본문〕 또 깨끗한 밝은 거울에 여러 색상을 다 보듯 하여 보살이 깨끗한 몸에 세간에 있는 것을 다 보리니, 오직 홀로 스스로 밝히고 나머지 사람이 못 볼 것이리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녜 걔 샤 十方 머구므며 비와샤 주005)
비와샤:
배앝으심을.
녀나 사미 몯 보 제 智分 아닐니라 주006)
아닐니라:
아니기 때문이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늘 당신께서 맑으시어 시방을 머금으며 뱉으심을 나머지 사람이 못 보는 것은 스스로의 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3년 6월 5일

주석
주001)
거우루에:거울에. 거우루[鏡].
주002)
제:스스로가. 제(상성) 임자자리. 제(거성) 매김자리.
주003)
사:사람의.
주004)
볼 꼬디리라:볼 곳이리라.
주005)
비와샤:배앝으심을.
주006)
아닐니라: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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