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주석】 獲益也ㅣ니 身心이 調暢야 輕利安和며 神
원각경언해 하3의2:28ㄱ
爽氣淸며 支體柔潤시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益을 어두미니 身心이 調暢야
輕利 주002) 며 安和며 神이 며 氣分이 며
支體 주003) 지체(支體): 팔다리와 몸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보라오며 촉촉시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위의 경 본문은〉 이익을 얻는 것이다. 마음과 몸이 조창(調暢
조화롭고 원활함
)하여 경리(輕利)하며 편안하고 온화하며, 정신이 밝으며, 기운이 맑으며, 지체(支體)가 보드라우며 촉촉한 것이다.
Ⓒ 역자 | 정우영 / 2008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