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원문은 ‘心離聲聞’이므로 ‘마음이’로 풀이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성문(聲聞)은 형식을 중요시하는데, 부처님의 가르침은 그것에 얽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성문의 경계를 떠나는 것은 결국 수행자의 ‘마음’[心]에 달린 일이므로, 처소를 나타내는 ‘매’로 번역한 듯함.
스승의 가르침에 의해 깨닫는 사람. “소리를 듣는 사람”이란 뜻에서 제자라고도 번역한다. 원래는 부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은 제자를 가리켰는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은 하면서도 자기의 해탈만을 위해 출가한 성자를 말함. 대승불교에서는 자기의 깨달음만을 얻는 데 전념하여 이타행(利他行)이 결여된 출가 수행승을 지칭한다.
매:마음에. 원문은 ‘心離聲聞’이므로 ‘마음이’로 풀이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성문(聲聞)은 형식을 중요시하는데, 부처님의 가르침은 그것에 얽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성문의 경계를 떠나는 것은 결국 수행자의 ‘마음’[心]에 달린 일이므로, 처소를 나타내는 ‘매’로 번역한 듯함.
성문(聲聞):스승의 가르침에 의해 깨닫는 사람. “소리를 듣는 사람”이란 뜻에서 제자라고도 번역한다. 원래는 부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은 제자를 가리켰는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은 하면서도 자기의 해탈만을 위해 출가한 성자를 말함. 대승불교에서는 자기의 깨달음만을 얻는 데 전념하여 이타행(利他行)이 결여된 출가 수행승을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