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부처님의 명을 받아 원각경 보호할 것을 맹세 4
【종밀주석】 不乏少故로 進趣妙門호 不退屈也리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업서 젹디 아니
妙門 주001) 묘문(妙門): 비할 데 없이 가장 뛰어나며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법(法). 이것이 열반에 들어가는 문(門)이므로 묘문(妙門)이라 한다.
에 나가 믈러 굽디 아니리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없어져 적어지지 아니하므로, 묘문(妙門)에 나아가되 물러나 굽히지 아니하리라.
Ⓒ 역자 | 정우영 / 2008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