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원각경언해 제10집

  • 역주 원각경언해
  • 역주 원각경언해 제10집 하3의2
  • 12. 현선수보살장(賢善首菩薩章)
  • 5. 부처님의 명을 받아 원각경 보호할 것을 맹세
  • 5. 부처님의 명을 받아 원각경 보호할 것을 맹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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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처님의 명을 받아 원각경 보호할 것을 맹세 4


【경】 常不乏少케 호리다

녜 업서 젹디 아니케 호리다

“항상 〈수행자의 재보가〉 없어지고 적어지지 않도록(=모자람이 없게) 하겠습니다.”

【종밀주석】 不乏少故로 進趣妙門호 不退屈也리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업서 젹디 아니 妙門 주001)
묘문(妙門):
비할 데 없이 가장 뛰어나며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법(法). 이것이 열반에 들어가는 문(門)이므로 묘문(妙門)이라 한다.
에 나가 믈러 굽디 아니리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없어져 적어지지 아니하므로, 묘문(妙門)에 나아가되 물러나 굽히지 아니하리라.
Ⓒ 역자 | 정우영 / 2008년 11월 20일

주석
주001)
묘문(妙門):비할 데 없이 가장 뛰어나며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법(法). 이것이 열반에 들어가는 문(門)이므로 묘문(妙門)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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