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하3의2:49ㄱ
知心中엣 生住異滅의 麤細와 妄念의 本末分齊왓 頭緖數量이니 謂生滅이 各一이오 住四ㅣ오 異二니 經無異ㅅ字者 或脫디 或略디 義 必具有니라원각경언해 하3의2:50ㄱ
據論所說컨댄 十信凡夫 覺滅相고 三賢은 覺異相고 十地 覺住相고 位滿은 覺生相이라 니 覺生相者 動念이 都盡야 唯一心在라 故로 論애 云호 心無初相호 而言知初相者 卽謂無念이니 若得無念者ㅣ면 則知心相生住異滅이라 며 乃至皆無自立야 本來平等야 同一覺故ㅣ라 니라원각경언해 하3의2:51ㄴ
알 心과 息괘 서르 브터 息이 고며 미 조호 브틀 心中엣 生과 住와 異와 滅와 麤며 細홈과 妄念 本과 末왓 分齊왓 頭緖 數量을 아로미니【麤 五麤 주002)원각경언해 하3의2:52ㄱ
은 五麤ㅣ라 頭緖數量은 우흘 뫼화 結니 닐오 四相 주004)원각경언해 하3의2:52ㄴ
滅相 알오 三賢 주016)원각경언해 하3의2:50ㄴ
釋曰호 旣云動念이 都盡야 本來平等야 同於一覺이라 니 正當此門絶待中觀니라 問호 文에 無無念之言커시니 如何同此오 答호 三觀體用은 文在前章커니와 今此 但明修之方便이시니 彼有絶待之念며 又有寂滅之文 自是로 科云호 靈心絶待라니 絶待 無念이오 一覺은 靈心이니 豈非同邪ㅣ리오 是知絶念之慧원각경언해 하3의2:51ㄱ
方能了知生住滅念이니 故로 於此觀애 明之노라원각경언해 하3의2:52ㄴ
사겨 닐오 마 닐오 動念이 다 업서 本來 平等야 覺애 가지라 니 正히 이 門ㅅ 絶對 中觀애 當니라 무로 文에 念 업닷 마리 업거시니 엇뎨 이와 뇨 對答호 三觀ㅅ 體用 文이 前章애 잇거니원각경언해 하3의2:53ㄱ
와 이제 이 오직 닷골 方便 기샤미시니 뎌 絶對ㅅ 念이 이시며 寂滅 주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