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주석】 欲使內外ㅣ 淸淨며 心身이 潔白야 事理稱可ㅣ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원각경언해 하3의2:11ㄴ
안팟기 淸淨며 身과 心괘 조야 事와 理왜 맛게 코져 호미니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도량과 기한을 세우고 깨끗한 거처를 두어야 하는 것은〉 안팎이 청정(淸淨)하며 몸[身]과 마음[心]이 깨끗하여 사(事=사물/현상)와 이(理=이치/진리)가 맞게(=들어맞게) 하고자 함이다.
Ⓒ 역자 | 정우영 / 2008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