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원각경언해 제6집

  • 역주 원각경언해
  • 역주 원각경언해 제6집 상2의2
  • 3. 보안보살장(普眼菩薩章) ②
  • 4-2) 관행을 하라 나) 관법과 지혜를 활용하라
  • 4-3) 부처님의 경계와 단박에 같아짐 다) 법계의 진실성과 같아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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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부처님의 경계와 단박에 같아짐 다) 법계의 진실성과 같아짐 8


【경】 一切法性이 平等不壞니

一切 주001)
일체(一切):
만물의 전체. 모든 것. 온갖 것.
法性 주002)
법성(法性):
항상 변하지 않는 법의 법다운 성(性). 곧 모든 법의 체성(體性). 또는 만유의 본체. 진여(眞如).
이 平等

원각경언해 상2의2:171ㄴ

허디 주003)
허디:
헐지. 무너뜨리지.
아니호 반기 아롤디니 주004)
아롤디니:
알지니. 알 것이니.

일체의 법성(法性)이 평등하여 헐지(=무너뜨리지) 아니함을 반드시 알지니(=알 것이니),

【종밀주석】 可知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어루 주005)
어루:
가히.
알리라 주006)
알리라:
알리라. 알 것이다.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가히 알 것이다.
Ⓒ 역자 | 김무봉 / 2005년 12월 23일

주석
주001)
일체(一切):만물의 전체. 모든 것. 온갖 것.
주002)
법성(法性):항상 변하지 않는 법의 법다운 성(性). 곧 모든 법의 체성(體性). 또는 만유의 본체. 진여(眞如).
주003)
허디:헐지. 무너뜨리지.
주004)
아롤디니:알지니. 알 것이니.
주005)
어루:가히.
주006)
알리라:알리라.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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