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부처님의 경계와 단박에 같아짐 가) 마음 씀씀이가 같아짐 1
【종밀주석】 摠指圓彰法界已下之文시니 由斯故로 得同佛境界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원각경언해 상2의2:147ㄱ
法界 주004) 법계(法界): 성법(聖法)을 내는 원인이 되는 것. 곧 진여(眞如).
두려이 주005) 나토샨 주006) 아랫 주007) 그를 주008) 뫼화 주009) 치시니 주010) 치시니: 가리키시니. 치-[指]+시+니.
이
브틀 주011) 브틀: 말미암음으로. 근거로 하므로. 븥-[由]+을.
부텻 주012) 境界 주013) 경계(境界): 과보(果報)에 의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지위(地位)나 처지를 이르는 말.
와
호 주014) 得니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법계(法界)를 원만히 나타내신 아래의 글을 모아 가리키시니, 이를 말미암음으로 부처의 경계(境界)와 같음을 득하니라.
Ⓒ 역자 | 김무봉 / 2005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