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부처님의 경계와 단박에 같아짐 나) 보는 경계가 같아짐 7
【종밀주석】 謂恒河中所有沙也ㅣ니 此河ㅣ 從阿耨池東面야 流出니 初出象口니 周ㅣ 四十里니 金沙ㅣ 混流뎌 沙細ㅣ 如麵細故로 數ㅣ 多也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이르되, 항하(恒河) 중에 있는 모래이니, 이 하(河)가 아뇩지(阿耨池)의 동면(東面)으로부터 흘러 나오느니, 처음에는 상구(象口)에서 나와 둘레가 사십리이니, 금(金) 모래 섞어 흐르며 모래가 가는 것이 밀가루의 가는 것과 같으므로 수(數)가 많으니라(=많은 것이다).
Ⓒ 역자 | 김무봉 / 2005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