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부처님의 경계와 단박에 같아짐 다) 법계의 진실성과 같아짐 3
【종밀주석】 聖法이 非新來며 凡心이 非滅去ㅣ니라 又直言體無起滅來去ㅣ언 不約聖凡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성법(聖法)이 새로 오는 것이 아니며, 범심(凡心)이 멸(滅)하여 가는 것이 아니리라. 또 체(體)가 일어나며, 멸하며, 오며, 감이 없음을 바로 이르실 뿐이언정 성(聖)과 범(凡)을 잡지 아니하시니라.
Ⓒ 역자 | 김무봉 / 2005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