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관행을 하라 나) 관법과 지혜를 활용하라○다라니(陀羅尼) 19
【종밀주석】 還如前七叚앳 歷諸法門니 經이 恐文繁야 略標首末시니 義兼中閒 故云乃至라 後叚乃至之言도 亦例此知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도로 앞 칠단(七段)의 여러 법문(法門)을 벌임과 같으니 경(經)이 글이 많을까 두려워하여 처음과 끝을 간략하게 표(標)하시니 뜻이 중간을 겸하므로 이르시되, ‘내지(乃至)’이다. 후단(後段)의 내지(乃至)라는 말도 또 이를 예(例)하여 알 것이니라(=알지니라).
Ⓒ 역자 | 김무봉 / 2005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