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원각경언해 제6집

  • 역주 원각경언해
  • 역주 원각경언해 제6집 상2의2
  • 3. 보안보살장(普眼菩薩章) ②
  • 4-2) 관행을 하라 나) 관법과 지혜를 활용하라
  • 4-3) 부처님의 경계와 단박에 같아짐 가) 마음 씀씀이가 같아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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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부처님의 경계와 단박에 같아짐 가) 마음 씀씀이가 같아짐 4


【경】 譬如眼光이 曉了前境호매 其光이 圓滿야 得

원각경언해 상2의2:149ㄱ

無憎愛 니 何以故오 光體無二야 無憎愛故ㅣ라

가비건댄 주001)
가비건댄:
비유(譬喩)하건댄. 비유(譬喩)할진댄.
眼光 주002)
안광(眼光):
사물의 진실을 꿰뚫어 보는 힘. 눈의 정기.
주003)
앏:
앞.
주004)
경(境):
인식 작용의 대상. 경계(境界).
아로매 주005)
아로매:
앎에. 아는 것에. 알-[了]+옴+애.
주006)
광(光):
빛.
이 圓滿야 믜윰과 옴 업니 주007)
업니:
없는 듯하니. 없듯하니.
엇뎨어뇨 주008)
엇뎨어뇨:
어찌해서인가. 어찌해서냐.
光體 주009)
광체(光體):
스스로 빛을 내는 물체.
업서 주010)
업서:
없어. 아니어서.
믜윰과 옴 업슨 주011)
업슨:
없는.
젼라

비유(譬喩)하건댄 안광(眼光)이 앞의 경(境)을 앎에 그 광(光)이 원만하여 미워함과 사랑함이 없는 듯하니 어찌해서인가. 광체(光體)가 둘이 없어(=아니어서) 미워함과 사랑함이 없는 까닭이다.

【종밀주석】 光은 卽眼識이니 現量所得故로 無憎愛니 首棱에 云샤 其目이 周視 但如鏡中야 無別分析거든 汝識이 於中에 次第標指라 시니 云其目者 意取眼識이오 云汝識者 卽是意識이라 亦可但隨凡俗情見샤 以目瞳으로 爲光샤미 如法華애 云梵王이 是

원각경언해 상2의2:149ㄴ

衆生父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원각경언해 상2의2:150ㄱ

光 곧 眼識 주012)
안식(眼識):
모양·빛깔 등을 분별하고 아는 작용.
이니 現量 주013)
현량(現量):
심식(心識) 삼량(三量)의 하나. 비판하고 분별함을 따라서 외계의 사상(事象)을 그대로 각지(覺知)하는 것.
得호밀 주014)
득(得)호밀:
득(得)함이므로.
믜윰과 옴 업스니 首棱에 주015)
수능(首棱)에:
수릉엄경(首楞嚴經)에.
니샤 그 누니 주016)
누니:
눈이. 눈[目]+이(주격조사).
두루 보 주017)
보:
봄은. 보는 것은. 보-[視]+옴+.
오직 거우룻 주018)
거우룻:
거울의. 거우루-[鏡]+ㅅ.
中이 야 주019)
야:
같아서.
各別 요미 주020)
요미:
가림이. 분별함이.
업거든 【各別 욤 업수믄 데 주021)
데:
뜻에. [意]+에.
眼識이 오직 自性 주022)
자성(自性):
만유 제법의 체성, 또는 체상(體相).
分別 주023)
분별(分別):
무슨 일을 사리에 맞게 판단함.
잇고 주024)
잇고:
있고. 잇-[有].
計度 주025)
계탁(計度):
의식의 작용으로 여러 가지 사물을 헤아리고 분별함.
等 分別 업수믈 주026)
업수믈:
없음을.
기시니 주027)
기시니:
밝히시니.
雜集論 주028)
잡집론(雜集論):
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의 줄인 이름.
애 닐오 分別이 세히 잇니 주029)
잇니:
있느니.
나 自性 分別이오 둘흔 주030)
염(念):
주관인 마음이 객관인 대경(對境)을 마음에 분명히 기억하여 두고 잊지 않는 정신.
조 주031)
조:
좇은. 좇-[從]+.
分別이오 세흔 計度 分別이니 이제 八識 주032)
팔식(八識):
유식종(唯識宗)에서 나누는 여덟 가지 식(識)의 종류.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의식(意識), 말나식(末那識), 아뢰야식(阿賴耶識) 등.
中에 第八識 주033)
제팔식(第八識):
여러 식(識) 가운데 여덟째인 아뢰야식(阿賴耶識)을 이른다.
前五識 주034)
전오식(前五識):
팔식(八識) 중 앞에서부터 다섯. 곧 안식, 이식, 비식, 설식, 신식 등을 이른다.
이 다 現量이니 現量의 得호 주035)
득(得)호:
득함은. 얻음은.
곧 自性 分別이니 주036)
운(運):
운수(運數).
조차 주037)
조차:
좇아. 따라.
自然히 分別고  주038)
:
마음을.
니르와다 주039)
니르와다:
일으키어. 니르왇-[起]+아.
혜아료 주040)
혜아료:
헤아림을. 혜아리-[量]+옴+.
기드리디 주041)
기드리디:
기다리지. 기드리-[待]+디.
아닌 주042)
아닌:
아니하는. ‘아닌’ 은 ‘아니’의 줄임말.
젼라】
주043)
네:
네의. 너[汝]+ㅣ(관형격조사).
주044)
식(識):
경계를 대하여 인식하는 마음의 작용.
이 그 中에 次第로 標야

원각경언해 상2의2:150ㄴ

치니라
주045)
치니라:
가리키느니라. 가리키는 것이다. 치-[指]++ㄴ라.
시니 그 누니라 주046)
누니라:
눈이라. 눈이라고. 눈[目].
니샤 주047)
니샤:
이르심은. 말하심은.
데 주048)
데:
뜻에. [情]+에.
眼識 주049)
안식(眼識):
모양, 빛깔 등을 분별하고 아는 작용. 시각(視覺).
을 取샤미오 네 識이라 니샤 곧 이 意識 주050)
의식(意識):
대상을 총괄하여 판단·분별하는 심적 작용.
이라  어루 주051)
어루:
가히.
오직 凡俗 주052)
범속(凡俗):
평범하고 속됨.
의 데 보 주053)
보:
봄을. 보는 것을. 보-[見]+옴+.
조샤 주054)
조샤:
좇으시어. 따르시어.
目瞳 주055)
목동(目瞳):
눈동자.
로 주056)
-로:
-으로.
주057)
광(光):
빛, 또는 비추는 지혜.
사샤미 주058)
사샤미:
삼으심이. 삼-[爲]+샤+옴+이.
【□ㅅ精이 瞳子 주059)
동자(瞳子):
눈동자. 동공(瞳孔).
ㅣ니 주060)
-ㅣ니:
-이니.
腎에 屬니라】
法華 주061)
법화(法華):
법화경.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梵王 주062)
범왕(梵王):
범천왕(梵天王). 제석(帝釋)과 함께 정법을 수호하는 신(神). 우주 만물의 창조신으로 사바세계를 주재한다고 함.
이 이 衆生 주063)
중생(衆生):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
 아비라 니샴 시니라 【梵王이 衆生 아리라 주064)
아리라:
아들이라. 아[子]+이+라.
혜오 주065)
혜오:
생각하고. 혜-[量]+고.
衆生이 梵王 아비라 주066)
아비라:
아버지라. 아버지이다.
혜요 주067)
혜요:
생각함을. 혜-[量]+옴+.
諸經論 주068)
제경론(諸經論):
모든 경(經)과 논(論). ‘경(經)’은 부처님의 교법을 기록한 것이고, ‘논(論)’은 보살이 그 뜻을 체계적으로 기술한 것이다.
애 다 야 주069)
야:
가리어. -[擇]+아.
邪見 주070)
사견(邪見):
인과의 도리를 무시하는 옳지 못한 견해. 온갖 망견(妄見).
이라 호 주071)
호:
하되. -[爲]+오.
부톄 주072)
부톄:
부처께서. 부텨[佛]+ㅣ(주격조사).
法華經 中에 걔 주073)
걔:
당신이. ‘갸’는 ‘자기(自己)’의 높임말.
니샤 가비건댄 주074)
가비건댄:
비유하건댄. 비유할진댄.
梵王이 이 衆生 아비라 시니 엇뎨 주075)
엇뎨:
어찌하여.
부톄  邪見 이시리오 주076)
이시리오:
이시리오. 이실 것인가.
오직 주077)
속(俗):
출가하지 않은 세간의 일반 사람.
쉬이 주078)
쉬이:
쉽게. 쉬[易]〉쉬이.
미드며 주079)
미드며:
믿으며. 믿-[信]+으며.
쉬이 알 고 주080)
고:
곳을. 것을. 곧[所]+.
조샤 가비시니 주081)
가비시니:
비유하시니. 가비-[喩]+시+니.
이제 目瞳 드르샤 주082)
드르샤:
드시어. 들-[擧]+으샤+아.
能히 보 眼光 주083)
안광(眼光):
눈의 정기. 눈빛.
사시니 주084)
사시니:
삼으시니.
부톄 아디 주085)
아디:
알지. 알-[知]+디.
몯샴 주086)
몯샴:
못하심. 못하신 것. 몯- +샤+옴.
아니라 오직 俗

원각경언해 상2의2:151ㄱ

의 어루 볼  주087)
:
가[邊]를. 가장자리를. [邊]+.
조샤 주088)
조샤:
좇으시어.
가비샤 주089)
가비샤:
비유하시어.
알에 주090)
알에:
알게. 알-[知]+게.
시니라 주091)
시니라:
하시니라. 하신 것이다.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광(光)은 곧 안식(眼識)이니 현량(現量)의 득(得)함이므로 미워함과 사랑함이 없으니 수능엄경(首楞嚴經)에 이르시되, “그 눈이 두루 보는 것은 오직 거울의 가운데와 같아서 각별한 가림이 없음으로, 【각별한 가림(분별)이 없음은 뜻에 안식(眼識)이 오직 자성(自性) 분별(分別)이 있고, 계탁(計度) 등의 분별이 없음을 밝히시니, 잡집론(雜集論)에 이르되, ‘분별이 셋이 있느니, 하나는 자성(自性) 분별이고, 둘은 염(念)을 좇은(따른) 분별이고, 셋은 계탁(計度) 분별이니, 이제 팔식(八識) 중에 제팔식(第八識)과 전오식(前五識)이 다 현량(現量)이니, 현량의 득함은, 곧 자성(自性) 분별이니, 운(運)을 좇아 자연히 분별하고 마음을 일으켜 헤아림을 기다리지 아니하는 까닭이다.’】 너의 식(識)이 그 중에 차례로 표(標)하여 가리키는 것이다.”라고 하시니, ‘그 눈[目]이다.’라고 이르심은 뜻에 안식(眼識)을 취하심이고, ‘너의 식(識)이다.’라고 이르심은, 곧 이것이 의식(意識)이다. 또, 가히 오직 범속(凡俗)의 뜻에 보는 것을 좇으시어 목동(目瞳
눈동자
)으로 광(光)을 삼으심이, 【□의 정(精)이 동자(瞳子)이니 신(腎)에 속하니라.】 법화경(法華經)에 “범왕(梵王)이 이 이가 중생의 아버지이다.”라고 이르신 것과 같으시니라. 【범왕(梵王)이 ‘중생을 아들이라.’ 생각하고, 중생이 ‘범왕을 아버지라.’라고 생각함을 제경론(諸經論)에 다 가리어(=분별하여) ‘사견(邪見)이라.’라고 하되, 부처께서 법화경(法華經) 중에 당신이 이르시되, “비유(譬喩)할진댄 범왕(梵王)이 이 이가 중생의 아버지이다.”라고 하시니, 어찌 부처께서 또 사견(邪見)이시리오(=이실 것인가). 오직 속(俗)이 쉽게 믿으며 쉽게 알 곳을 좇으시어 비유하시니, 이제 눈동자[目瞳]를 드시어 능히 보는 안광(眼光)을 삼으시니, 부처께서 알지 못하신 것이 아니라, 오직 속(俗)의 가히 볼 가[邊, 가장자리]를 좇으시어 비유하여 알게 하시니라.】
Ⓒ 역자 | 김무봉 / 2005년 12월 23일

주석
주001)
가비건댄:비유(譬喩)하건댄. 비유(譬喩)할진댄.
주002)
안광(眼光):사물의 진실을 꿰뚫어 보는 힘. 눈의 정기.
주003)
앏:앞.
주004)
경(境):인식 작용의 대상. 경계(境界).
주005)
아로매:앎에. 아는 것에. 알-[了]+옴+애.
주006)
광(光):빛.
주007)
업니:없는 듯하니. 없듯하니.
주008)
엇뎨어뇨:어찌해서인가. 어찌해서냐.
주009)
광체(光體):스스로 빛을 내는 물체.
주010)
업서:없어. 아니어서.
주011)
업슨:없는.
주012)
안식(眼識):모양·빛깔 등을 분별하고 아는 작용.
주013)
현량(現量):심식(心識) 삼량(三量)의 하나. 비판하고 분별함을 따라서 외계의 사상(事象)을 그대로 각지(覺知)하는 것.
주014)
득(得)호밀:득(得)함이므로.
주015)
수능(首棱)에:수릉엄경(首楞嚴經)에.
주016)
누니:눈이. 눈[目]+이(주격조사).
주017)
보:봄은. 보는 것은. 보-[視]+옴+.
주018)
거우룻:거울의. 거우루-[鏡]+ㅅ.
주019)
야:같아서.
주020)
요미:가림이. 분별함이.
주021)
데:뜻에. [意]+에.
주022)
자성(自性):만유 제법의 체성, 또는 체상(體相).
주023)
분별(分別):무슨 일을 사리에 맞게 판단함.
주024)
잇고:있고. 잇-[有].
주025)
계탁(計度):의식의 작용으로 여러 가지 사물을 헤아리고 분별함.
주026)
업수믈:없음을.
주027)
기시니:밝히시니.
주028)
잡집론(雜集論):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의 줄인 이름.
주029)
잇니:있느니.
주030)
염(念):주관인 마음이 객관인 대경(對境)을 마음에 분명히 기억하여 두고 잊지 않는 정신.
주031)
조:좇은. 좇-[從]+.
주032)
팔식(八識):유식종(唯識宗)에서 나누는 여덟 가지 식(識)의 종류.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의식(意識), 말나식(末那識), 아뢰야식(阿賴耶識) 등.
주033)
제팔식(第八識):여러 식(識) 가운데 여덟째인 아뢰야식(阿賴耶識)을 이른다.
주034)
전오식(前五識):팔식(八識) 중 앞에서부터 다섯. 곧 안식, 이식, 비식, 설식, 신식 등을 이른다.
주035)
득(得)호:득함은. 얻음은.
주036)
운(運):운수(運數).
주037)
조차:좇아. 따라.
주038)
:마음을.
주039)
니르와다:일으키어. 니르왇-[起]+아.
주040)
혜아료:헤아림을. 혜아리-[量]+옴+.
주041)
기드리디:기다리지. 기드리-[待]+디.
주042)
아닌:아니하는. ‘아닌’ 은 ‘아니’의 줄임말.
주043)
네:네의. 너[汝]+ㅣ(관형격조사).
주044)
식(識):경계를 대하여 인식하는 마음의 작용.
주045)
치니라:가리키느니라. 가리키는 것이다. 치-[指]++ㄴ라.
주046)
누니라:눈이라. 눈이라고. 눈[目].
주047)
니샤:이르심은. 말하심은.
주048)
데:뜻에. [情]+에.
주049)
안식(眼識):모양, 빛깔 등을 분별하고 아는 작용. 시각(視覺).
주050)
의식(意識):대상을 총괄하여 판단·분별하는 심적 작용.
주051)
어루:가히.
주052)
범속(凡俗):평범하고 속됨.
주053)
보:봄을. 보는 것을. 보-[見]+옴+.
주054)
조샤:좇으시어. 따르시어.
주055)
목동(目瞳):눈동자.
주056)
-로:-으로.
주057)
광(光):빛, 또는 비추는 지혜.
주058)
사샤미:삼으심이. 삼-[爲]+샤+옴+이.
주059)
동자(瞳子):눈동자. 동공(瞳孔).
주060)
-ㅣ니:-이니.
주061)
법화(法華):법화경.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주062)
범왕(梵王):범천왕(梵天王). 제석(帝釋)과 함께 정법을 수호하는 신(神). 우주 만물의 창조신으로 사바세계를 주재한다고 함.
주063)
중생(衆生):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
주064)
아리라:아들이라. 아[子]+이+라.
주065)
혜오:생각하고. 혜-[量]+고.
주066)
아비라:아버지라. 아버지이다.
주067)
혜요:생각함을. 혜-[量]+옴+.
주068)
제경론(諸經論):모든 경(經)과 논(論). ‘경(經)’은 부처님의 교법을 기록한 것이고, ‘논(論)’은 보살이 그 뜻을 체계적으로 기술한 것이다.
주069)
야:가리어. -[擇]+아.
주070)
사견(邪見):인과의 도리를 무시하는 옳지 못한 견해. 온갖 망견(妄見).
주071)
호:하되. -[爲]+오.
주072)
부톄:부처께서. 부텨[佛]+ㅣ(주격조사).
주073)
걔:당신이. ‘갸’는 ‘자기(自己)’의 높임말.
주074)
가비건댄:비유하건댄. 비유할진댄.
주075)
엇뎨:어찌하여.
주076)
이시리오:이시리오. 이실 것인가.
주077)
속(俗):출가하지 않은 세간의 일반 사람.
주078)
쉬이:쉽게. 쉬[易]〉쉬이.
주079)
미드며:믿으며. 믿-[信]+으며.
주080)
고:곳을. 것을. 곧[所]+.
주081)
가비시니:비유하시니. 가비-[喩]+시+니.
주082)
드르샤:드시어. 들-[擧]+으샤+아.
주083)
안광(眼光):눈의 정기. 눈빛.
주084)
사시니:삼으시니.
주085)
아디:알지. 알-[知]+디.
주086)
몯샴:못하심. 못하신 것. 몯- +샤+옴.
주087)
:가[邊]를. 가장자리를. [邊]+.
주088)
조샤:좇으시어.
주089)
가비샤:비유하시어.
주090)
알에:알게. 알-[知]+게.
주091)
시니라:하시니라.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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