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節要】
今에 就剋體야 指示면 則愚智善惡과 乃至禽畜等의 心性이 皆自然了了常知야 異於木石니 其覺智等言이 即不通一切니 謂호 迷者 不覺이오 愚者 無智니 心이 無記時 (55ㄴ 낙장 부분 원문) ‘即不名鑑照等 豈同心體自然知’(신광사본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11ㄴ에서 가져옴.)
Ⓒ 구결 | 미상 / 1522년(중종 17) 3월 일
별행록절요언해:56ㄱ
:톄 自·然연히
常녜 주001) 녜: 늘. 한자어 ‘常例’인데, 대개 한글로 적혔다. 15세기부터 자음동화가 반영된 ‘샤ᇰ녜’로 나타난다. 이 책에는 한글로 적힌 ‘샤ᇰ례’도 보인다(52ㄴ, 59ㄱ).
·아: 것·과 ··리오
Ⓒ 언해 | 미상 / 1522년(중종 17) 3월 일
Ⓒ 역자 | 이유기 / 2017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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