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별행록절요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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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 주001)
사기(私記):
사사로운 기록. 지눌 스님이 자기 생각을 적은 글이다. 언해본의 한문 원문은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하나는 「절요(節要)」 부분이고, 또 하나는 「사기(私記)」 부분이다. 그런데 원문에는 전혀 표시를 하지 않았지만 여기서 편집상 구분하여 표시를 한다. 당나라 종밀(宗密) 선사의 저술인 『법집별행록』의 주요 내용을 지눌 스님이 간추린 부분이 「절요」이고, 그를 바탕으로 자기 견해를 기록한 부분이 「사기」이다. 그러므로 「절요」와 「사기」가 쌍을 이루는 형식이지만, 언해자가 언해본을 편집하면서 「사기」 부분을 적지 않게 누락시켰다. 첫머리는 「절요」 없이 「사기」를 적고 있다.
諺解

주석
주001)
사기(私記):사사로운 기록. 지눌 스님이 자기 생각을 적은 글이다. 언해본의 한문 원문은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하나는 「절요(節要)」 부분이고, 또 하나는 「사기(私記)」 부분이다. 그런데 원문에는 전혀 표시를 하지 않았지만 여기서 편집상 구분하여 표시를 한다. 당나라 종밀(宗密) 선사의 저술인 『법집별행록』의 주요 내용을 지눌 스님이 간추린 부분이 「절요」이고, 그를 바탕으로 자기 견해를 기록한 부분이 「사기」이다. 그러므로 「절요」와 「사기」가 쌍을 이루는 형식이지만, 언해자가 언해본을 편집하면서 「사기」 부분을 적지 않게 누락시켰다. 첫머리는 「절요」 없이 「사기」를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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