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석보상절 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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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팔중송 3


〔법화경〕〔7:86ㄴ〕二別頌八 一頌脫外業五 一頌三災
假使興害意야 推落大火坑야도 念彼觀音力으로 火坑이 變成池며 或漂流巨海야 龍魚諸鬼難애 念彼觀音力으로 波浪이 不能沒며

〔법화경언해〕○〔7:87ㄱ〕비록 害홀 들 니와다 큰 븘 구데 미러 디여도 뎌 觀音 念혼 히므로 븘 구디 變야 모시 외며 시혹 큰 바래  흘러 龍魚 諸鬼難애 뎌 觀音 念혼 히므로 波浪이 能히 디 몯며

〔계환해〕〔7:87ㄴ〕於水에 言漂浪시면 則兼風災샷다 自此로 至電雹消散히 皆頌外業시니라 在長行얀 爲十四無畏샤 而頌文事相이 不同시며 又加傍頌者 十四無畏 特舉大略시니 實具一切功德故也ㅣ라

〔계환해언해〕○므레 漂浪 니시면 風災ㅣ 兼샷다 이브터 電雹消散애 니르린 다 밧 業을 頌시니라 長行애 이션 十四 無畏 외샤 頌文엣 일 相이 디 아니시며  傍頌 더으샤 十四無畏 特別히 大略 드러 니시니 實엔 一切 功德이 신 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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