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석보상절 제21

  • 역주 석보상절
  • 역주 석보상절 제21
  •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수지하여 얻는 복덕과 지혜 ①
  •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수지하여 얻는 복덕과 지혜 1
메뉴닫기 메뉴열기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수지하여 얻는 복덕과 지혜 1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수지하여 얻는 복덕과 지혜 1]

석보상절 21:1ㄱ

釋譜詳節 第卄一* 주001)
*:
『석보상절』 권제21의 저경(低經)은 『법화경(法華經)』 권제7의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5, 다라니품 제26, 묘장엄왕본사품, 제27, 보현보살권발품 제28임. 〈석상21:1ㄱ〉~〈석상21:20ㄴ〉은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5에 해당함.
그 주002)
그:
그때. 그(지시관형사)#〔時〕+의(처소의 부사격조사). 동일한 의미로 ‘그저긔’와 ‘그제’가 쓰였으나, ‘그제’는 『월인석보』에 많이 쓰였고, 『석보상절』에서는 ‘그제’의 형태로 많이 쓰였음. ¶그 世尊이 즉자히 化人 보내샤〈석상 6:7ㄴ〉. 그저긔 부톄 常精進菩薩 摩訶薩려 니샤〈석상 19:9ㄱ〉. 그제 부톄 옷 니브시고 바리 가지샤 城의 드러 乞食더시니〈월석 9:35중ㄱ〉. 그제 須達이 설우 恭敬 法이 이러 거시로다 야〈석상 6:21ㄱ〉.
無盡意菩薩 주003)
무진의보살(無盡意菩薩):
Akṣayamatir bodhisattvaḥ 현겁(賢劫) 62존 중의 하나. 밀교(密敎)의 금강계(金剛界) 만다라(曼荼羅) 삼매야회(三昧耶會) 외단(外壇) 북방(北方) 오존(五尊) 중 서단(西端)의 보살. 이 보살은 위로 무진한 제불공덕(諸佛功德)을 구하고 아래로 무진한 중생을 구하기 때문에 무진의보살이라 칭함.
즉자히 주004)
즉자히:
즉시. 즉자히(부사). ‘즉자히’는 주로 〈석상〉에 쓰이고 이후에도 간혹 쓰이긴 하였으나, 〈월석〉 이후에는 대체로 ‘즉재’로 바뀌었다. ¶目連이 그 말 듣고 즉자히 入定야 펴엣던  구필 예〈석상 6:2ㄱ〉. 즉재 宿命을 아샤〈월석 21:7〉. 즉재 큰 法을 니시더니〈법화 1:90ㄱ〉.
座로셔 주005)
좌(座)로셔:
자리로부터. 座+로셔(처소의 부사격조사). ¶하로셔 셜흔 두 가짓 祥瑞 리며〈석상 6:17ㄱ〉. 如來로셔 世尊애 니르리 열 가짓 號ㅣ시니〈석상 9:3ㄱ〉.
니르샤 주006)
니르샤:
일어나시어. 닐-〔起〕+(/으)시(주체높임 선어말어미)+어/아(연결어미). ¶世尊이 즉재 坐로셔 니르샤 戒壇애 오샤〈월석 25:40ㄴ〉. 日月燈明佛이 三昧로셔 니르샤〈석상 13:13ㄴ〉.
올 주007)
올:
오른. 원래는 ‘옳다’의 뜻인 ‘올-’의 관형형임. ¶그 彌勒이 釋迦牟尼佛ㅅ 僧伽梨 바다 올 소내 두프니〈월석 23:45ㄴ〉. 눈섭 예 白毫相이 올 녀그로 횟도라〈법화 2:14ㄱ〉.
엇게 주008)
엇게:
어깨. ¶尼師檀 왼녁 엇게예 고〈석상 6:30ㄱ〉. 산 사 엇게 우희 고〈구간 1:65ㄱ〉.
메시고 주009)
메시고:
드러나게 벗으시고. 메-〔袒〕+(/으)시(주체높임 선어말어미)+고(연결어미). 이는 본시 ‘메-〔擔〕’와 ‘밧-〔脫〕’의 합성동사인데 ‘밧-’의 ‘ㅂ’이 모음 사이에서 ‘ㅸ’으로 바뀐 것으로 봄. ¶올 엇게 메고〈석상 9:29ㄱ〉. 올 녁 메고〈월석 10:44〉. 『능엄경언해』 이후 ‘ㅸ’이 탈락된 ‘메왓-’형이 쓰임. ¶올 엇게 메왓고〈능엄 1:76〉. 〈월석〉의 언해는 ‘메고’이고, 〈법화〉의 언해는 ‘메와시고’임.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는 것은 고대 인도에서 윗사람에게 존경을 표시하는 예절임. ¶올 엇게 메시고 合掌야 부텨 向 偈 샤〈월석 17:31ㄱ〉.
合掌 주010)
:
〈석상21〉은 치두음과 정치음의 구분이 원칙적으로 다라니 표기에만 사용되고 있으나 본문에서도 치두음이나 정치음으로 보이는 글자들이 있다. 예를 들어 여기서의 ‘:’도 그러한 구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본문의 전사에는 치두음과 정치음의 구분을 하지 않았음.
야 부텨 向 주011)
(向):
향하여. 向-+//(객체높임 선어말어미)+아/어(연결어미). ‘’은 목적어 명사가 주어 명사보다 화자 또는 화자(話者)에게 높다고 인식될 때 쓰임. 객체높임의 선어말어미에는 ‘--/--/--/--/--/--’의 여러 이형태가 있으나, 처음 셋은 어간 말음이 ‘ㄱ, ㅂ, ㅅ, ㅎ’이면 ‘--’이, 어간 말음이 ‘ㄷ, ㅈ, ㅊ’이면 ‘--’이, 어간 말음이 모음이나 유성자음이면 ‘--’이 쓰이고, 뒤의 셋은 앞의 ‘--/--/--’이 모음어미나 매개모음을 취하는 어미 앞에서 ‘ㅂ불규칙활용’을 하여 ‘-/--/--’으로 각각 변동됨.
샤 주012)
샤:
사뢰되. 말씀하시되. -〔白〕(ㅂ 불규칙)+(/으)시(주체높임 선어말어미)+(오/우)되(설명, 양보의 연결어미). 종성 ‘ㅂ’이 자음어미 앞에 쓰이는 경우를 규칙 활용으로 보고, 모음어미 앞에서는 ‘ㅸ’으로 나타나는 것을 불규칙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때의 ‘ㅸ’은 〈능엄경언해, 활자본 1461〉까지 쓰이고, 그 후에는 ‘-오/우-’로 표기됨. ¶靑衣 긔별을 아 아바님이 깃그시니〈월곡 23〉. 聖人 神曲을 어 다 리〈용가 88〉.
世尊 주013)
세존(世尊)하:
세존이시여. 世尊+하(존칭 호격조사). ¶님금하 아쇼셔 洛水예 山行 가 이셔 하나빌 미드니가〈용가 125〉 善男子하 내 내 닐오〈능엄 2:15ㄴ〉.
觀世音菩薩 주014)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avalokiteśvara 대자(大慈) 대비(大悲)를 근본 서원으로 하며 아미타불의 보처 보살로서 모든 중생의 교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관세음의 대자비는 다른 어떤 불보살의 자비보다 넓고 깊어서, 중생 구제의 면에서는 비할 데 없을 만큼 큰 공덕을 지니고 있다. 관세음이라는 말도 세간의 모든 소리를 다 듣고 보며, 그에 따라 중생을 돕는다는 뜻이다. 관세음보살은 수많은 별칭을 가지고 있다. 예컨대 구세(救世) 보살, 대비(大悲) 성자(聖者), 고난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구호(救護) 고난자(苦難者), 두려움을 없애 주는 시무외자(施無畏者), 두루 원만하게 통하여 방해됨이 없다는 의미에서 원통(圓通) 대사(大士) 등이다. 동의어로 아박로기저습벌라(阿縛盧枳低濕伐邏), 광세음(光世音), 관세자재(觀世自在), 관자재(觀自在), 연화수(蓮花手), 보문(普門) 등이 있으며 약칭하여 관음보살(觀音菩薩)이라 함.
 엇던 因緣으로 일후믈 주015)
일후믈:
이름을. 일훔〔名〕+(/으)ㄹ(목적격조사). ¶아바님 지신 일훔 엇더시니〈용가 90〉. 부텻 일후므로 들여 긔 호리다〈석상 9:21〉.
觀世音이라 주016)
관세음(觀世音)이라:
관세음(보살)이라고. 觀世音+이(서술격조사)+라(인용의 연결어미).
니고 주017)
니고:
하십니까? -〔爲〕+(현재시상 선어말어미)+(/으)니(원칙의 선어말어미)+(/으)/(상대 높임 선어말어미)+고(의문 종결어미). 15세기 국어는 의문형 어미에 판정의문문과 설명의문문의 구분이 있었는데 ‘-고’ 계열의 의문형 의미는 설명 의문문 어미로서 의문부사 ‘엇던’과 호응됨. ¶金色女ㅣ 文殊 묻 므스글 道ㅣ라 니고〈월석 9:24ㄱ〉.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월인석보언해〕

월인석보 19:1ㄱ

月印千江之曲第十九
釋譜詳節第十九 주018)
**:
〈월인석보 권제19〉의 원본에는 훼손된 부분이 있다. 내용을 추정했을 때는 ‘〔 〕’에 넣어 표시하였고, 추정이 불가능할 때에는 ‘□’를 써서 안 보이는 글자의 숫자만큼 제시하였다. 〈월인석보 권제19〉의 텍스트는 남성우 역주(2008)을 따랐으나 일부 수정한 것도 있음.
其 三百二十五
無盡意 묻샤 엇던 因緣으로 觀世音 일훔을 이리 니가
世尊이 對答샤 아

월인석보 19:1ㄴ

란 受苦ㅣ라도 觀世音 일라 다 버서나니라
其 三百二十六
블에 드러도 디 아니며 믈에 드러도 녀튼  나리니
鬼國에 디여도 모딘 樣 리 업스며 病 귓것도 눈으로 몯

월인석보 19:2ㄱ

보리니
其 三百二十七
須彌山애 올아 이 미러도 虛空ㅅ 가온   머믈리니
모딘 놈 조치여 金剛山〔애 디여도 〕 낱 터럭도 아니 헐리니
〔其〕 〔三〕百二十〔八〕

월인석보 19:2ㄴ

〔杻械〕枷鎖ㅣ라도 〔즉재〕 □리어며 날 주 갈토 것거디리니
怨讎를 맞나아도 賊心〔〕 니리어며  왼 놈도 고텨 외리니
其 三百二十九
올 굴이거나 모딘 藥 머거

월인석보 19:3ㄱ

도 모딘 몸애 도라디리니
범을 맞나거나 얌 맞나아도 제 도라가 머리 숨으리니
其 三百三十
울에 즐에와 무뤼 한비라도 靑天白日이 卽時예 뵈리니
戰陣과 諍訟과 뎌 〔生地〕

월인석보 19:3ㄴ

獄이라도 어느 厄〔〕 〔몯〕 □□□
其 三百三十一
아 求딘댄 반기 아이 나 福德智慧 자 나리니
 求딘댄 반기 이 나 端正相이 자 나리니

월인석보 19:4ㄱ

其 三百三十二
六十二億 恒河沙 菩薩 供養利益이 千萬億 劫에  업스리다
觀世音菩薩ㅅ 일훔을 受持〔〕 福德〔이〕 〔〕 〔업〕

월인석보 19:4ㄴ

〔수〕미  리다
其 三百三十三
無盡意 묻샤 노녀 說法야 方便이 엇뎨 니가
世尊이 對答샤 나랏 衆生 조차 變化로 

월인석보 19:5ㄱ

치니라
其 三百三十四
부텨도 現시며 辟支佛도 現시며 聲聞도 現시니
梵王帝〔釋〕〔과〕 自在天도 現〔시며〕 〔大自在〕

월인석보 19:5ㄴ

天도 現〔시니〕
其 三〔百三〕十五
天大將軍과 毗沙門도 現시며 小王 長者도 다 現시니
居士도 現시며 宰官도 現시며 婆羅門도 現

월인석보 19:6ㄱ

시니
其 三百三十六
比丘와 比丘尼와 優婆塞도 現시며 優婆夷도 現시니
長者와 居士와 宰官과 婆羅門 婦女도 現

월인석보 19:6ㄴ

시니
其 三百三十七
童男과 童女와 天 龍도 다 現시며 夜叉도 現시니
乾闥婆와 阿脩羅와 迦樓羅도 現시며 緊

월인석보 19:7ㄱ

那羅도 現시니
其 三百三十八
摩睺羅伽 人 非人 等과 金剛神도 現시니
娑婆世界예 衆生 爲샤 方便之力이 이

월인석보 19:7ㄴ

러시니
其 三百三十九
無盡意 觀世音ㅅ긔 瓔珞 받시 世尊이 바라 시니
觀世音世尊ㅅ긔 瓔珞 받시고 多寶佛

월인석보 19:8ㄱ

ㅅ긔  받시니
그 無盡意菩薩이 즉재 座로셔 니르샤 올 엇게 메고 合掌야 부텨 向 샤 世尊觀世音菩薩이 엇던 因緣으로 일후미 觀世音이시니고【 普門 나토샤

월인석보 19:8ㄴ

盡意
 因야 니와샤 普門圓行이 應야 現호미 無盡호 表시니라 若愚ㅣ 讚야 닐오 世界 無邊야 드트리 擾擾며≪擾擾 어즈러 씨라≫ 衆生이 無數야 業이 茫茫며≪茫茫 넙고 클 씨라≫ 愛河ㅣ 믿 업서 믌겨리 滔滔니

월인석보 19:9ㄱ

≪滔滔 만 씨라≫ 이럴 내 일후미 無盡意라 니 觀音行도 이 시니라 주019)
*
〈법화7:43ㄴ〉의 계환해의 내용에 해당함.
〇 이 아래 十四 無畏功德을 니시니라 楞嚴會上觀世音菩薩世尊 샤 世尊하 내  이 聞熏聞修金剛三昧無作妙力으로≪이 三昧 聞慧 브터 熏修 일워 헐리 업슬 金剛이라 시니라≫

월인석보 19:9ㄴ

十方 三世 六道 一切 衆生과 悲仰이  衆生히 내 身心에 十四種 無畏功德을 얻게 노다≪내 제 소리 觀티 아니호로 뎨 受苦 버수믈 어드며 내 知見이 旋復호로⋘旋復 도  도라갈 씨라⋙ 뎨 能히 이디 아니 니샤 내 身心에 無畏德을

월인석보 19:10ㄱ

얻다 시니라≫ 나 내 제 소리 觀티 아니야 觀을 觀호로 十方 苦惱衆生 音聲을 보아 즉재 버서나 得게 며≪제 소리 觀티 아니타 샤 聲塵의 니와돈 知見을 좃디 아니 씨라 觀을 觀타 샤 聞機 두르 自性을 도 비취실 씨라 知見을 니왇디 아니시면 妄이 업고 自性을 도 비취시면 一切 眞寂야 외야 苦惱 得

월인석보 19:10ㄴ

호미 업스리니 이 眞觀 淨觀이며 大智慧觀으로 能히 癡暗 야리며 能히 災難 굿블이샤미니 그럴 苦惱衆生이 내 眞觀을 니버 즉재 버서나 得게 시니라≫ 둘흔 知見을 旋復야 衆生히 비록 큰 브레 드러도 브리 能히 디 몯게 며 세 觀聽을 旋復 야 衆生히 큰 므레 도 므리 能히 디 몯게 며

월인석보 19:11ㄱ

≪안팟 四大 녜 서르 섯거 感니 見覺 브레 屬고 聞聽은 므레 屬니 그럴 見業이 섯그면  브를 보고 聞業이 섯그면 波濤 보니⋘波濤 믌겨리라⋙ 이제 知見을 旋復시면 見業이 업스시고 觀聽을 旋復시면 聞業이 업스실 水火ㅣ 能히 며 디 몯니라 聽에 觀이라 니샤미 音에 觀 니샤미 니

월인석보 19:11ㄴ

라 큰 므레 믄 디 風災 兼시니라≫ 네 妄想 그처 滅야 매 殺害 업슬 衆生히 鬼國해 드러도 鬼 能히 害티 몯게 며≪일로브터 가툐매 버스며 怨讐 여희논 이레 니르리 다 六根 消復호 브터⋘消復 스러 도라갈 씨라⋙ 매 블롬 업스실 境이 能히 디 몯호미라≫

월인석보 19:12ㄱ

다 熏聞야 成聞야 六根이 消復야 聲聽에 가질 能히 衆生 被害 當야셔≪被害 害 니블 씨라≫ 갈히 귿그티 야디여 兵잠개 믈 버히 며  光眀 부 야 性이 뮈유미 업게 며≪聞慧로 聞根 熏야 圓聞을 일우시니 一根이 마 圓시면 六根이 消復호미 聲聽 야 외야

월인석보 19:12ㄴ

얼굴 마고미 업스실 믈 버히며 光眀 부 니라≫ 여스슨 聞熏이 精眀야 고미 法界예 야 여러 가짓 어드미 性이 能히 오디 몯 能히 衆生을 藥叉 羅刹와 鳩槃茶鬼와 毗舍遮와 富單那 等이 비록 그 겨틔 갓가도 누느로 能히 몯 보게 며≪聞熏이 精眀야 어드  비취실 能히 보디 몯니라≫ 닐구븐 音性이 圓消야 觀聽을 反入야

월인석보 19:13ㄱ

≪反入 도 드릴 씨라≫ 塵妄 여흴 能히 衆生 禁繫枷鎖ㅣ≪禁은 가돌 씨오 繫  씨오 枷 갈히오 鎖 솨주리라≫ 能히 著디 몯게 며≪音性이 圓消면 안해 인  업스시고 觀聽을 反入면 밧긔 버믄  업스실 枷鎖ㅣ 절로 버서 디니라≫ 여들븐 音을 滅야 圓히 聞야 慈力이 기 날 能히

월인석보 19:13ㄴ

衆生 險 길 디나도 도기 能히 劫디 몯게 며≪劫은 저힐 씨라 〇 音聞이 둘히 셔면 物我ㅣ  거시 외려니와 音을 滅야 두려 드르시면 內外 기드료미 업스실 能히 慈力을 기 내샤 외야 怨讐ㅅ 도기 업스리라≫ 아호 熏聞야 드트를 여희여 色이 劫디 몯릴 能히 一切 婬欲 한 衆生이 貪欲 머리 여희에 며≪衆生 欲習으로 塵에 어울 色 劫호미 외니

월인석보 19:14ㄱ

能히 金剛三昧로 熏聞야 性을 일우샤 能히 드트를 여희시니 性이 이르시면 欲愛 라 이울오 드트를 여희시면 根境이  아니 외실 비록 妖色이 이셔도⋘妖色 妖怪 비치라⋙ 能히 劫야 뮈우디 몯리라≫ 열흔 純音야 드트리 업서 根境이 圓融야≪融은 노가 어울 씨라≫

월인석보 19:14ㄴ

對와 所對와 업슬 能히 一切 忿恨 衆生이≪忿恨은 怒야 뱟괼 씨라≫ 瞋恚를 여희에 며≪瞋 데 어긔요 브터 닐며 境을 對야 나니 音性이 純히 조시면 외야 거츤 드트리 업스실 두려 노가 어긔요미 업서 能所對 업스시니 어긔욤 업스며 對 업스면 瞋心 아니리라≫

월인석보 19:15ㄱ

열나 塵 스러 려 眀에 도라가 法界身心이 瑠璃 야 기 차 마고미 업슬 能히 一切 昏鈍性障諸阿顚迦ㅣ 癡暗 기리여 희에 며≪癡 거츤 드트리 리며 無眀의 둡논 다시니 塵이 스러디시면 료미 업스시고 고매 도라가시면 두푸미 업스실 밧고로 法법界갱와 안로 身心이 얼의여 조하 기 샤 癡暗 여희리라 性障 곧 癡라 阿顚迦 善心 업다 혼 마리

월인석보 19:15ㄴ

라 內業이 열히로 法身 야료 오직 婬怒癡 甚 세 드르샤 녀나니 兼시니라≫ 열둘흔 얼구를 노겨 聞을 復야 道場애 뮈디 아니야 世間애 버므러 들며 世界 허디 아니야 能히 十方애 차 녀 微塵 諸佛如來 供養 各各 부텻 겨틔 法王子ㅣ 욀 能히 法界옛 子息 업슨 衆生이 아 求닐 福德 智慧옛 아 나케 며

월인석보 19:16ㄱ

≪얼구를 노기시면 마고미 滅시고 聞을 復시면 性이 眞실 世間애 버므러 드르샤 뮈욤 업스며 허롬 업스샤 能히 十方애 차 니샤 微塵佛을 供養 그 法을 받 各各 法子ㅣ 외시니 부텨 供養 福이 足시며 法 받 慧 足샤 法王 니샤미 男子의 道ㅣ 겨실 能히 求호 應시니라≫ 열세 六根이 圓通야 기 비취요미 둘 업서 十方界

월인석보 19:16ㄴ

머구머 大圓鏡空如來藏 셰여 十方 微塵 如來ㅅ 秘密法門 承順≪承 바 씨라≫ 受領야 일티 아니 能히 法界옛 子息 업슨 衆生이  求닐 端正며 福德 이시며 柔順야 한 사미 며 恭敬 相 잇  나케 며≪圓실 둘 업스시고 通실 界 머구므시니 기 비취샤

월인석보 19:17ㄱ

 大圓鏡智의 얼구리오 界 머구므샤 空如來藏 體라 이 실 能히 法門 承順야 受領야 일티 아니시니라 承順은 坤儀의 柔德이오⋘坤儀  라⋙ 受領은 閨門앳 能 이리니⋘閨門 죠고맛 門이니 안녀글 니니라⋙ 女道ㅣ 겨실 能히 그 求호 應시니라≫

월인석보 19:17ㄴ

열네 이 三千大千世界 百億 日月에 世間애 現住 諸法王子ㅣ 六十二億 恒河沙 數ㅣ 잇니 法 닷가 法 드리워 衆生 敎化며 衆生 隨順 方便 智慧 各各 디 아니니≪一刹애  日月이니 百億 日月은 百億 刹土ㅣ라≫ 내 得혼 圓通本根이 耳門애 妙 發 後에 身心

월인석보 19:18ㄱ

이 微妙含容야≪含 머구믈 씨라≫ 法界예 周遍 能히 衆生 내 일훔 디니면 뎌 六十二億 恒河沙 諸法王子 디닌 사과 두 사 福德이 正히 야 다디 아니니다 世尊하 내  일후미 뎌 한 일훔과 다디 아니호 내 닷가 니겨 眞圓通 得니다≪圓通本根이 法界 微妙히 머구므샤 나콰 함괘

월인석보 19:18ㄴ

平等시며 뎌와 나왜 둘 아니실 내 일훔 디닌 사미 福이 뎌와 게 시니 닷가 니겨 眞圓通 得면  몸과 한 몸과 他方과 此界와⋘此界 이 世界라⋙  福德과  名物이 各各 圓며 야 외야 달옴 업슨  아 디로다≫ 이 일후미 열네 施無畏 力으로 衆生 초 福 주미니

월인석보 19:19ㄱ

다】

〔7:37ㄱ〕五圓行流通 주020)
*
科文은 〈법화경언해 권제7〉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법화경언해〉의 본문은 동국대 영인본을 참조하였기 때문에 영인본의 잘못이 그대로 반영된 경우도 있음.
〔법화경〕 妙法蓮華經觀世音菩薩普門品第二十五

〔계환해〕〔7:39ㄴ〕單發이 爲聲이오 雜比ㅣ 爲音이니 於世間衆〔7:40ㄱ〕苦雜聲에 齊觀並救실 號ㅣ 觀世音이시고 妙圓之行이 自一心出샤 應無不遍실 號曰普門이시니 此 繼前品샤 說者 妙音이 現形說法시며 救濟衆難샤 與觀音과 無異샤 但略而未普시며 妙而未圓커시니와 觀音은 不離是行샤 而能觀其音聲샤 隨響而答샤 大千에 圓應샤 無去來相시니 所謂自在之業과 普門示現은 則進於妙音시니 其實은 二聖이 一道ㅣ샤 相爲始終耳실 故로 後에 頌觀音之德샤 而兼云妙音시니 是知二聖이 一道也ㅣ샷다 即妙音之行샤 而演爲普門시니 是知相爲始終也ㅣ샷다 夫欲體前之法샬뎬 須兼二行샤 從妙而普샤 有始有終신 然後에 圓備시릴 故로 繼妙音샤 說普門品샤 爲圓行流通니라 文殊ㅣ 於華嚴會終애 現法化已시고 南歷人間샤 說普照法界修多羅門시니 所以圓彰前法體用〔7:41ㄱ〕이시니라 善財ㅣ 歷百城已야 到普門國야 成就阿僧祇法門야 遂能於諸有中에 普現其身니 斯皆以行으로 成德샤 使圓而普也ㅣ시니 觀彼設法次序건댄 名義ㅣ 與此宛同시니

〔계환해언해〕○〔7:41ㄱ〕옷 發니 聲이오 雜 모니 音이니 世間 한 受苦 雜 소리예 기 보샤 다 救실 號ㅣ 觀世音이시고 妙圓 行이 一心을 브터 나샤 應을 다 몯 업스실 號 오샤 普門이시니 이 前品을 니샤 니샤 妙音이 現形샤 說法시며 한 難 救濟샤 觀音과 달옴 업스샤 오직 〔7:41ㄴ〕畧고 넙디 몯시며 妙코 圓티 몯거시니와 觀音은 이 行을 여희디 아니샤 能히 그 音聲을 보샤 조차 響티 對答샤 大千에 圓히 應샤 가며 오시 相이 업스시니 니샨 自在신 業과 普門으로 뵈샤 妙音에 나시니 그 實은 二聖이  道ㅣ샤 서르 처 내 외실 미실 後에 觀音ㅅ 德 頌샤 妙音을 조쳐 니시니 이 두 聖이  道ㅣ신  아오리로다 妙音ㅅ 行애 나가샤 불어 普門이 외시니 이 서르 처 내 외샤 아오리로다 알 法을 體코져 샬뗸 모로매 두 行 兼샤 妙 브터 普샤 처 겨시며 내 겨신 後에 두려이 시릴 妙音 니샤 普門品〔7:42ㄱ〕니샤 圓行 流通이 외니라 文殊華嚴會 매 法化 나토시고 南녀그로 人間애 디나샤 普照 法界 修多羅門을 니시니 알 法의 體用 圓히 나토샤미라 善財ㅣ 百城 디나 普門國에 다라 阿僧祇 法門을 일워 能히 諸有 中에 그 모 너비 現니 이 다 行로 德 일우샤 圓코 넙게 샤미니 뎌 法 펴샨 次序 보건댄 일훔과 괘 이와 번드기 시니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수지하여 얻는 복덕과 지혜 1]
그때 무진의보살이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오른쪽 어깨〈의 옷을〉 벗으시고 합장하여 부처님을 향하시면서 사뢰되,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이 어떤 인연으로 이름이 관세음입니까?”라고 하였다.
Ⓒ 역자 | 김영배·김성주 / 2012년 10월 9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1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 『석보상절』 권제21의 저경(低經)은 『법화경(法華經)』 권제7의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5, 다라니품 제26, 묘장엄왕본사품, 제27, 보현보살권발품 제28임. 〈석상21:1ㄱ〉~〈석상21:20ㄴ〉은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5에 해당함.
주002)
그:그때. 그(지시관형사)#〔時〕+의(처소의 부사격조사). 동일한 의미로 ‘그저긔’와 ‘그제’가 쓰였으나, ‘그제’는 『월인석보』에 많이 쓰였고, 『석보상절』에서는 ‘그제’의 형태로 많이 쓰였음. ¶그 世尊이 즉자히 化人 보내샤〈석상 6:7ㄴ〉. 그저긔 부톄 常精進菩薩 摩訶薩려 니샤〈석상 19:9ㄱ〉. 그제 부톄 옷 니브시고 바리 가지샤 城의 드러 乞食더시니〈월석 9:35중ㄱ〉. 그제 須達이 설우 恭敬 法이 이러 거시로다 야〈석상 6:21ㄱ〉.
주003)
무진의보살(無盡意菩薩):Akṣayamatir bodhisattvaḥ 현겁(賢劫) 62존 중의 하나. 밀교(密敎)의 금강계(金剛界) 만다라(曼荼羅) 삼매야회(三昧耶會) 외단(外壇) 북방(北方) 오존(五尊) 중 서단(西端)의 보살. 이 보살은 위로 무진한 제불공덕(諸佛功德)을 구하고 아래로 무진한 중생을 구하기 때문에 무진의보살이라 칭함.
주004)
즉자히:즉시. 즉자히(부사). ‘즉자히’는 주로 〈석상〉에 쓰이고 이후에도 간혹 쓰이긴 하였으나, 〈월석〉 이후에는 대체로 ‘즉재’로 바뀌었다. ¶目連이 그 말 듣고 즉자히 入定야 펴엣던  구필 예〈석상 6:2ㄱ〉. 즉재 宿命을 아샤〈월석 21:7〉. 즉재 큰 法을 니시더니〈법화 1:90ㄱ〉.
주005)
좌(座)로셔:자리로부터. 座+로셔(처소의 부사격조사). ¶하로셔 셜흔 두 가짓 祥瑞 리며〈석상 6:17ㄱ〉. 如來로셔 世尊애 니르리 열 가짓 號ㅣ시니〈석상 9:3ㄱ〉.
주006)
니르샤:일어나시어. 닐-〔起〕+(/으)시(주체높임 선어말어미)+어/아(연결어미). ¶世尊이 즉재 坐로셔 니르샤 戒壇애 오샤〈월석 25:40ㄴ〉. 日月燈明佛이 三昧로셔 니르샤〈석상 13:13ㄴ〉.
주007)
올:오른. 원래는 ‘옳다’의 뜻인 ‘올-’의 관형형임. ¶그 彌勒이 釋迦牟尼佛ㅅ 僧伽梨 바다 올 소내 두프니〈월석 23:45ㄴ〉. 눈섭 예 白毫相이 올 녀그로 횟도라〈법화 2:14ㄱ〉.
주008)
엇게:어깨. ¶尼師檀 왼녁 엇게예 고〈석상 6:30ㄱ〉. 산 사 엇게 우희 고〈구간 1:65ㄱ〉.
주009)
메시고:드러나게 벗으시고. 메-〔袒〕+(/으)시(주체높임 선어말어미)+고(연결어미). 이는 본시 ‘메-〔擔〕’와 ‘밧-〔脫〕’의 합성동사인데 ‘밧-’의 ‘ㅂ’이 모음 사이에서 ‘ㅸ’으로 바뀐 것으로 봄. ¶올 엇게 메고〈석상 9:29ㄱ〉. 올 녁 메고〈월석 10:44〉. 『능엄경언해』 이후 ‘ㅸ’이 탈락된 ‘메왓-’형이 쓰임. ¶올 엇게 메왓고〈능엄 1:76〉. 〈월석〉의 언해는 ‘메고’이고, 〈법화〉의 언해는 ‘메와시고’임.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는 것은 고대 인도에서 윗사람에게 존경을 표시하는 예절임. ¶올 엇게 메시고 合掌야 부텨 向 偈 샤〈월석 17:31ㄱ〉.
주010)
:: 〈석상21〉은 치두음과 정치음의 구분이 원칙적으로 다라니 표기에만 사용되고 있으나 본문에서도 치두음이나 정치음으로 보이는 글자들이 있다. 예를 들어 여기서의 ‘:’도 그러한 구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본문의 전사에는 치두음과 정치음의 구분을 하지 않았음.
주011)
(向):향하여. 向-+//(객체높임 선어말어미)+아/어(연결어미). ‘’은 목적어 명사가 주어 명사보다 화자 또는 화자(話者)에게 높다고 인식될 때 쓰임. 객체높임의 선어말어미에는 ‘--/--/--/--/--/--’의 여러 이형태가 있으나, 처음 셋은 어간 말음이 ‘ㄱ, ㅂ, ㅅ, ㅎ’이면 ‘--’이, 어간 말음이 ‘ㄷ, ㅈ, ㅊ’이면 ‘--’이, 어간 말음이 모음이나 유성자음이면 ‘--’이 쓰이고, 뒤의 셋은 앞의 ‘--/--/--’이 모음어미나 매개모음을 취하는 어미 앞에서 ‘ㅂ불규칙활용’을 하여 ‘-/--/--’으로 각각 변동됨.
주012)
샤:사뢰되. 말씀하시되. -〔白〕(ㅂ 불규칙)+(/으)시(주체높임 선어말어미)+(오/우)되(설명, 양보의 연결어미). 종성 ‘ㅂ’이 자음어미 앞에 쓰이는 경우를 규칙 활용으로 보고, 모음어미 앞에서는 ‘ㅸ’으로 나타나는 것을 불규칙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때의 ‘ㅸ’은 〈능엄경언해, 활자본 1461〉까지 쓰이고, 그 후에는 ‘-오/우-’로 표기됨. ¶靑衣 긔별을 아 아바님이 깃그시니〈월곡 23〉. 聖人 神曲을 어 다 리〈용가 88〉.
주013)
세존(世尊)하:세존이시여. 世尊+하(존칭 호격조사). ¶님금하 아쇼셔 洛水예 山行 가 이셔 하나빌 미드니가〈용가 125〉 善男子하 내 내 닐오〈능엄 2:15ㄴ〉.
주014)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avalokiteśvara 대자(大慈) 대비(大悲)를 근본 서원으로 하며 아미타불의 보처 보살로서 모든 중생의 교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관세음의 대자비는 다른 어떤 불보살의 자비보다 넓고 깊어서, 중생 구제의 면에서는 비할 데 없을 만큼 큰 공덕을 지니고 있다. 관세음이라는 말도 세간의 모든 소리를 다 듣고 보며, 그에 따라 중생을 돕는다는 뜻이다. 관세음보살은 수많은 별칭을 가지고 있다. 예컨대 구세(救世) 보살, 대비(大悲) 성자(聖者), 고난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구호(救護) 고난자(苦難者), 두려움을 없애 주는 시무외자(施無畏者), 두루 원만하게 통하여 방해됨이 없다는 의미에서 원통(圓通) 대사(大士) 등이다. 동의어로 아박로기저습벌라(阿縛盧枳低濕伐邏), 광세음(光世音), 관세자재(觀世自在), 관자재(觀自在), 연화수(蓮花手), 보문(普門) 등이 있으며 약칭하여 관음보살(觀音菩薩)이라 함.
주015)
일후믈:이름을. 일훔〔名〕+(/으)ㄹ(목적격조사). ¶아바님 지신 일훔 엇더시니〈용가 90〉. 부텻 일후므로 들여 긔 호리다〈석상 9:21〉.
주016)
관세음(觀世音)이라:관세음(보살)이라고. 觀世音+이(서술격조사)+라(인용의 연결어미).
주017)
니고:하십니까? -〔爲〕+(현재시상 선어말어미)+(/으)니(원칙의 선어말어미)+(/으)/(상대 높임 선어말어미)+고(의문 종결어미). 15세기 국어는 의문형 어미에 판정의문문과 설명의문문의 구분이 있었는데 ‘-고’ 계열의 의문형 의미는 설명 의문문 어미로서 의문부사 ‘엇던’과 호응됨. ¶金色女ㅣ 文殊 묻 므스글 道ㅣ라 니고〈월석 9:24ㄱ〉.
주018)
**: 〈월인석보 권제19〉의 원본에는 훼손된 부분이 있다. 내용을 추정했을 때는 ‘〔 〕’에 넣어 표시하였고, 추정이 불가능할 때에는 ‘□’를 써서 안 보이는 글자의 숫자만큼 제시하였다. 〈월인석보 권제19〉의 텍스트는 남성우 역주(2008)을 따랐으나 일부 수정한 것도 있음.
주019)
* 〈법화7:43ㄴ〉의 계환해의 내용에 해당함.
주020)
* 科文은 〈법화경언해 권제7〉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법화경언해〉의 본문은 동국대 영인본을 참조하였기 때문에 영인본의 잘못이 그대로 반영된 경우도 있음.
책목차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