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을 수지·독송하는 이익과 비방하는 죄보에 대한 석존의 설법 6
[법화경을 수지·독송하는 이익과 비방하는 죄보에 대한 석존의 설법 6]
석보상절 21:63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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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상절 21:6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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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커나 주001) 올커나: 옳거나. 옳-[是]+거나(연결어미). ¶이제 오직 이 말 브투미 곧 올커니 엇뎨 구틔여 靈知 니리오〈법집 52ㄱ〉.
아□□□□□□□ 이 사미 現 뉘□□
〔白〕〔癩〕 주002) 백라(白癩): 나병(癩病). 문둥병. 몸이 다 헐어 근육이며 마디며 다 헐어지는 병이다.
病을 어드며
【白癩 모□□□□□□□□□□□□□□□/□□□□□□□□□□□□□□□】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법화경을 수지·독송하는 이익과 비방하는 죄보에 대한 석존의 설법 6]
“만일 사람이 업신여겨 헐뜯어 이르되 ‘네가 광인(狂人)이다. 헛되이 이 행을 하니 마침내 얻을 것 없을 것이다.’ 하면, 이와 같은 죄보(罪報)는 반드시 세세(世世)에 눈이 없고 만일 공양 찬탄할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금세(今世)에 나타난 과보를 득할 것이며, 만일 또 이 경 수지할 사람 보고 허물을 내면 실(實)하거나 부실(不實)하거나 이 사람이 현세에 백라병(白癩病)을 얻고,【백라(白癩)는 몸이 다 헐어 근육이며 마디며 다 헐어지는 병이다.】 ”
Ⓒ 역자 | 김영배·김성주 / 2012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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