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6]

長者와 居士와 宰官과 婆羅門 婦女 모로 得度그란

석보상절 21:13ㄱ

즉자히 婦女 모 現야 說法며 童男 ^주001)

동남(童男)：

kumāra/kumāraka 대략 4세 이상부터 20세 이하의 소년과 청년을 가리킴.

童女 ^주002)

동녀(童女)：

대략 4세 이상부터 20세 이하의 여자.

모로 得度그란 즉자히 童男童女 모 現야 說法며

〔월인석보언해〕

월인석보 19:37ㄱ

長者居士宰官婆羅門婦女身로 得度리란 즉재 婦女身 現야 爲

월인석보 19:37ㄴ

야 說法며 童男童女身로 得度리란 즉재 童男童女身 現야 爲야 說法며

〔7:78ㄱ〕三主婦童眞

〔법화경〕應以長者居士宰官婆羅門婦女身으로 得度者란 即現婦女身야 而爲說法며 應以童男童女身으로 得度者란 即現童男童女身야 而爲說法며

〔법화경언해〕○〔7:78ㄴ〕長者居士宰官婆羅門婦女身으로 得度얌직 니란 즉재 婦女身을 現야 爲야 說法며 童男童女身으로 得度얌직 니란 즉재 童男童女身을 現야 爲야 說法며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6]

장자와 거사와 관리와 바라문의 부인의 몸으로 득도할 사람에게는 〈관세음보살이〉 즉시 〈각각의〉 부인의 몸으로 나타나 설법하며 동남 동녀의 몸으로 득도할 사람에게는 〈관세음보살이〉 즉시 동남 동녀의 몸으로 나타나 설법하며,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목록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화면 위로

역주 석보상절 제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