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19:120ㄴ
다가 업시워 우 사 반기 世世예 엄과 니왜 긔며 이저디고 입시우리 더럽고월인석보 19:121ㄱ
고히 平코 손바리 곱고 뷔틀오 누니 비며 흘긔오 모미 내 더럽고 모딘 腫氣며 膿血이며 水腹이며【水腹 脹滿 씨라】 短氣며【短氣 氣韻이 뎌를 씨니 喘滿이라】 여러 가짓 모딘 重病리니【報應理 性〔命〕의 微호매셔 〔나〕〔〕〔니〕 〔性〕을 브터 미 나고 命〔을〕 〔브〕〔터〕 〔業〕을 짓니 로 〔안〕〔히〕 〔感〕〔커〕〔든〕월인석보 19:121ㄴ
業으로 밧긔셔 블러 〔各〕〔各〕 〔類〕 從호미 터럭 귿만도 〔그〕〔르〕〔디〕 〔아〕〔니〕니 報應이 心業〔에〕 〔萬〕形이 模範에 야 吉〔凶〕美惡이 類로 제 範이 외〔야〕 서르 디 아니니 업스니라 이럴 持經 正見을 헐면 世世예 누니 업고 供養 讚歎면 現 果報 얻고 허므를 내면 모딘 病을 얻고 업시워 우면 더러 얻니 손바리 곱고 뷔틀며 누니 비오 흘긔요미 다 더러 라 내 남과 모딘 腫氣와 膿血와 부룸과 喘滿과 重 病월인석보 19:122ㄱ
이 다 模範이 類〔로〕 〔제〕 블론 다시라 世間앳 艱窮며 醜陋며 癃殘百疾이≪癃은 시드러 모미 구블 씨오 殘 야딜 씨라≫ 아랫 因이 업디 아니커늘 아 사 비록 그러호 보아도 그러혼 주를 모 시혹 허므를 몰라 마 제게 미처 슬픈 거시 외리니 이 부톄 普賢利行 도 펴샤 因야 報應ㅅ 그틀 니샤 사미 類로 推尋야 보아 제 막오 아라 허믌 시르미 업과뎌 샨 고디니 利월인석보 19:122ㄴ
行 나 그티라】 이럴 普賢아 다가 이 經典 受持리 보아 반기 니러 머리 가 마자 부텨 恭敬티 디니라【허논 業을 브르디 말라】 이 普賢勸發品 니 제 恒河沙 等 無量無邊 菩薩이 百千萬億 旋陁월인석보 19:123ㄱ
羅尼 得고 三千大千世界 微塵 等 諸菩薩이 普賢道ㅣ 시니라【萬億 旋陁羅尼 곧 一切處에 遍 行이오 普賢道 곧 一切處에 遍 體라 普賢品 니샤매 無量 菩薩이 다 이 行 得시며 刹塵 菩薩이 다 이 體 샤 妙法 乃終 마래 智行體用이 一切 圓월인석보 19:123ㄴ
備실 品 듣고 行 일우샤미 이티 至極시니 곧 닐온 常行로 不德之德 일우샤미니 이 法華 實相의 極證이라 藥王品브터 나 이 니르러 行로 智예 마자 常然大用앳 門이니 華嚴法 乃終에 善財 文殊 普賢을 보 行로 智예 마자 果法大用 常然門이 외니 그 디 이 니라 뎌 經에 닐오 善財 百城에 노녀 普門國에 가 文殊를 보니 文殊ㅣ 니샤 〔〕월인석보 19:124ㄱ
다가 善에 住著 내야 죠고맛 功德에 足호라 면 能히 이대 行願을 發티 몯며 能히 諸法門 아디 몯리라 야시 善財 이 因야 阿僧祇 法門 일워 곧 普賢을 보니 普賢이 니샤 내 塵劫에 菩薩道 行야 一切智 求야 究竟平等法身 得며 無上色身 得야 一切刹애 드러 一切處에 다 녀 機 조차 應야 現노라 야시 善財 이 因월인석보 19:124ㄴ
야 普賢 諸願行海 자 普賢과 等며 諸佛와 等타 니 이 다 後ㅅ 勸發샤 萬億 旋陁羅尼 得며 普賢道 게 샤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