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보상절 21:49ㄱ
四千 사미 드틀와 주001)월인석보 19:92ㄴ
부톄 이 妙莊嚴王本事品 니월인석보 19:93ㄱ
제 八萬四千人이 遠塵離垢야【垢 라】 諸法 中에 法眼淨을 得니라【塵 邪見이오 垢 邪染이니 밧그로 見塵에 멀오 안로 垢染을 여희면 法眼이 두려 가 허믈 리미 그츠리니 이 正力으로 德行 도 일우샤미라 〇잇 妙莊嚴王本事品 〔고〕 〔아〕래 普賢菩薩勸〔發〕〔品〕이라 〇妙월인석보 19:93ㄴ
法 始終〔을〕 〔다〕〔〕신 後에 니러나신 大事〔〕 〔다〕시며 諸佛 智行 어울우신 後에 如來ㅅ 全身 보리니 이 經 지샤미 文殊 問答애 始作샤 普賢勸發애 시니 二十八品 條理 게 니 始終 다시며 智行 어울우샤 大事因緣이 이 시며 如來ㅅ 法身이 이 오샨 고디라 智 能히 覺 發 처 시고 行 能히 德을 일울 乃終 시니 中間앳 事월인석보 19:94ㄱ
法이 智行 서르 브터 發티 아니시니 업스니라 華嚴 첫 因門에 文殊로 信 發샤 進修 次第 여르시고 後 果門에 普賢으로 法을 結샤 果後ㅅ 行을 뵈시니 이 經ㅅ 디 마치 니라 普賢 德이 遍티 아니 업스실 씨 普ㅣ오 우흘 도 아랠 利실 씨 賢이니 곧 妙德이 샤 우흐로 부텻 敎化 도시고 아래로 羣物 利시논 號ㅣ라 勸發〔은〕 〔힘〕〔〕 〔나〕시논 디라 알 비록 〔부〕〔텻〕 〔知〕〔見〕을 여러 因월인석보 19:94ㄴ
地心을 〔〕〔기〕〔시〕〔며〕 부텻 本來ㅅ 자최 나〔토〕〔샤〕 〔果〕地覺 일우시며 妙圓行 기샤매 미츠샤도 等覺行相이니 다가 이 고 낫디 아니면 妙覺成德이 이저디여 向上 道ㅣ 至極디 몯릴 힘 나샤 德이 遍티 몯 업서 우흘 도 아랠 利케 야 果後常行 일워 妙覺道 다실 일후믈 普賢勸發이라 야 常行流通이 외니라 華嚴에 十一地예 다라 佛功德海 一切 滿월인석보 19:95ㄱ
足 後에 普賢常行 니시니 일후미 善入世間三昧니 萬法과 서르 應야 不二眞實 法門이니 곧 이 디라 常行이〔라〕 〔닐〕오 覺觀이 업스며 作〔任〕〔이〕 〔업〕스며 物我ㅣ 어울며 〔染〕〔淨〕이 야 一切 平〔常〕〔〕〔야〕 〔便〕安히 自在니 〔이〕 〔妙〕〔覺〕向上事ㅣ며 遮〔那〕〔平〕道敎ㅣ니 니논 〔平〕〔實〕〔이〕라 그러나 모로매 이 經을 〔仔〕〔細〕〔히〕 아라 부텻 知見海〔〕 〔브〕〔터〕 〔流〕 順야 드러 一〔切〕 〔佛〕〔功〕德海월인석보 19:95ㄴ
後에 〔流〕〔를〕 〔거〕스려 나 이 리어늘 〔어〕〔엿〕〔븐〕 이젯 사미 라며 무저글 조차≪市南子〔ㅣ〕 〔魯〕〔候〕〔〕〔려〕 〔닐〕오 江 걷□□□□□□□면 라도 그 □□□□□□□ 그 다 모□□□□□□□ 사 □□□□□□□□라 〇 最勝〔天〕〔王〕〔이〕 〔부〕〔텻〕〔긔〕 엇뎨 菩〔薩〕〔이〕 〔無〕〔生〕法에 有生〔〕 〔보〕〔〕〔니〕〔〕〔고〕 〔부〕톄 니샤 알라 諸〔法〕〔이〕 〔滅〕호미 업슬 生호〔미〕 〔업〕〔스〕〔니〕 엇뎨어월인석보 19:96ㄱ
뇨 란 性이 〔變〕〔티〕 〔아〕니논 젼라 오직 世〔俗〕〔에〕 〔生〕滅이 잇게 보니 〔다〕 〔虛〕〔妄〕〔〕〔야〕 眞實로 잇〔논〕 〔디〕 〔아〕〔니〕〔니〕 〔諸〕〔菩〕薩 기〔픈〕 〔般〕〔若〕〔〕 〔行〕〔〕야 無眀〔因〕〔緣〕〔으〕〔로〕 〔諸〕〔行〕이 나고 行〔〕 〔브〕〔터〕 〔識〕〔이〕 〔나〕〔고〕 너비 닐어 有ㅅ 〔젼〕〔〕〔로〕 〔生〕〔〕〔고〕 生면 老ㅣ 〔잇〕〔고〕 〔老〕〔〕〔〕 〔死〕憂悲苦〔惱〕 〔니〕〔르〕〔리〕 〔實〕다 아니 이〔럴〕〔〕 〔修〕〔行〕〔〕 〔無〕眀 그추〔믈〕 〔爲〕〔〕〔니〕 無明이 그츠면 녀〔나〕〔〕〔니〕 〔次〕第로 조차 滅니 〔모〕〔미〕 〔그〕〔츠〕면 命이 조월인석보 19:96ㄴ
차 滅 〔니〕〔라〕 〔天〕王아 알라 邪見〔外〕〔道〕〔ㅣ〕 解脫 求호 爲〔〕〔야〕 〔오〕〔직〕 〔주〕구믈 긋고져 고 生 〔그〕〔추〕〔믈〕 〔모〕〔〕〔〕〔니〕 〔法〕곳 生티 아니〔〕〔면〕 〔곧〕 〔滅〕〔이〕 〔업〕스니 가비건댄 〔사〕〔〕〔미〕 〔〕〔무〕〔저〕〔그〕로 師子 〔텨〕〔든〕 〔師〕〔子〕〔ㅣ〕 〔사〕 무〔저〕〔기〕 〔절〕〔로〕 〔잇〕〔〕〔니〕 〔菩〕薩이 〔그〕〔러〕〔〕〔야〕 〔오〕〔직〕 〔生〕〔〕 그츠면 死ㅣ 〔절〕〔로〕 〔滅〕〔〕〔〕〔니〕〔라〕 〔가〕히 오직 〔무〕〔저〕〔글〕 〔좃〕〔고〕 〔사〕〔〕 〔조〕초 모 무저〔기〕 〔乃〕〔終〕〔내〕 〔잇〕디 아니니 外〔道〕〔도〕 〔〕 〔그〕러야 生 그추믈 모〔〕〔〕 〔乃〕〔終〕내월인석보 19:97ㄱ
死 여희디 몯니 菩薩이 기픈 般若行야 因緣 諸法 生滅 이대 아니라≫ 世俗 어리오 더러 보로 妙覺 平實 行 견주어 여러 가짓 敎門에 專히 구지즈며 허루믈 일마 버서나 닷디 아니야 時常 구디 守야 간대로 그우로 受니라 楞嚴에 니샤 가비건댄 녯 사미 妄量로 帝王이로라 일다가 제 誅滅을 얻다 시니월인석보 19:97ㄴ
≪誅 주길 씨라≫ 삼가디 아니리여 부텨 사미 다 무적 좃 물 야 敎 구지며 俗 자바 智 리며 行 그처 갓 修ㅣ 업다 면 妙法 始終을 엇뎨 기며 大事因緣이 업소매 거리라 그러면 부텻 知見에 비르서 普賢常行애 시니 至極히 뵈샤 敎애 겨시고 초 證호 사게 잇니 通達 사 盡心 디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