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보상절 21:3ㄱ
녀튼 어드리어며 주006)석보상절 21:3ㄴ
면석보상절 21:4ㄱ
緣으로 觀世音이라 니라월인석보 19:21ㄴ
다가 이 觀世音菩薩ㅅ 일훔 디 사 비록 큰 브레 드러도 브리 能히 디 몯리니 이 菩薩 威神力 젼라 다가 큰 므릐 미 외야도 일후믈 일면 즉재 녀튼 어드리며 다가 百千萬億월인석보 19:22ㄱ
衆生이 金 銀 瑠璃 硨磲 瑪瑙 珊瑚 琥珀 眞珠 等 보 求호 爲야 大海예 드렛거든 비록 거믄 미 부러 羅刹鬼國에 러디여도 그 中에 다가 사미나 觀世音菩薩ㅅ 일훔월인석보 19:22ㄴ
일리 이시면 이 사히 다 羅刹難 버서나리라 이 因緣으로 일후미 觀世音이라【楞嚴에 열네 無畏功德을 기시니 나 내 제 소리 觀티 아니고 觀 觀 苦惱衆生 音聲을 보아 즉재 버서나 得게 노라 시니 걔 소리 觀티 아니시고 觀 觀샤 곧 드트를 여희여 性에 도라가신 眞觀이시니라 드트를 여희여 性월인석보 19:23ㄱ
에 도라가시면 諸妄이 절로 버슬 能히 苦惱衆生이 내 眞觀 니버 즉재 버서나 得게 시니라 둘흔 知見을 旋復면 브리 能히 디 몯다 시고 세 觀聽을 旋復면 므리 能히 디 몯다 시니 見覺 브레 屬고 聞聽은 므레 屬니 知見을 도면 火塵 여희오 聞聽을 도면 水塵을 여희리니 幻塵 마 여희샤 眞性에 도라가실 能히 며 모미 업스시니라 能히 見聽을 도면 煩惱ㅅ월인석보 19:23ㄴ
블와 貪愛ㅅ 므리 다 能히 며 디 몯리라 네 妄 滅야 殺 그츠면 鬼 能히 害티 몯리라 시니 다 塵 여희여 性에 도라 가신 觀力이 加被샤미라 녜 于相國이 黑風이 부러 러딘 들 紫玉려 무러늘 玉이 일훔 블러 알왼대 公이 믄득 고텨 가져늘 玉이 닐오 곧 이 黑風이 부러 러듀미라 니 믈읫 塵 여희디 몯야 소리 조차 흘러 올면 念에 불여 러듀미 다 이 니라】월인석보 19:41ㄴ
주014)월인석보 19:42ㄱ
엇던 因緣으로 일후미 觀世音이시니고 妙相 신 尊이 偈로 無盡意 對答샤 네 觀音行의 여러 方所애 이대 應호 드르라 弘誓 바티 기퍼 劫을 不思議 디나 한 千億佛을 뫼월인석보 19:42ㄴ
큰 淸淨願을 發니 내 너 爲야 어둘 닐오리니 일훔 듣거나 모 보거나 매 念야 空히 디내디 아니면 能히 受苦 滅리라 비록 害 들 니와다 큰 븘 구데 미러 디여도 뎌 觀音力을 念면 븘 구디 變야월인석보 19:43ㄱ
모시 외며 시혹 큰 바래 漂流야【漂 불일 씨라】 龍 魚 諸鬼難애 뎌 觀音力을 念면 波浪이 能히 디 몯며【므레 漂浪 니시니 風災 兼니라 일로브터 번게 무뤼 消散애 니르리 다 外業을 頌시니 長行앤 十四無畏로 頌文엔 이릐 相이 디 아니며 傍頌 더샤월인석보 19:43ㄴ
≪長行 긴 주리니 頌티 句 긋디 아니 씨오 傍 겨티라≫ 十四無畏 오직 大略 드러 니시디 實엔 一切 功德이 실니라】월인석보 19:43ㄴ
시혹 須彌峰의 이셔 미 미리와다 러디여도 뎌 觀音力을 念면 虛空애 住 며 시혹 모딘 사미 차 金剛山애 러디여도 뎌 觀월인석보 19:44ㄱ
音力을 念면 터럭도 損티 아니며 시혹 怨賊이 돌아 各各 갈 잡고 害호려 야도 뎌 觀音力을 念면 다 慈心 니와며 시혹 王難苦 맛나 刑罰호 臨야 목숨 제 뎌 觀音力을 念면월인석보 19:44ㄴ
갈히 귿그티 야디며 시혹 가텨 갈 메며 솨줄 메며 손바래 杻械야도 뎌 觀音力을 念면 훤히 버서나 得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