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5]
比丘 주001) 비구(比丘): bhikṣu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남자. 필추(苾芻)라고도 함.
比丘尼 주002) 비구니(比丘尼): bhikṣuṇī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여자. 아난의 청을 받아들여서 부처님의 이모인 대애도(大愛道)에게 출가를 허락했던 것이 그 시초임. 필추니(苾芻尼)라고도 함.
優婆塞 주003) 우바새(優婆塞): upāsaka 재가의 남자 신도. 불도에 입문하여 3보에 귀의하고, 5계를 받아 지니며, 불법을 믿고 따르는 남자. 청신남(淸信男), 청신사(淸信士), 근사남(近事男) 등으로도 불림.
優婆夷 주004) 우바이(優婆夷): upāsikā 재가의 여자 신도. 불도에 입문하여 3보에 귀의하고, 5계를 받아 지니며 불법을 믿고 따르는 여자. 청신녀(淸信女), 근사녀(近事女) 등으로도 불림.
모로 得度그란 즉자히 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 모 現야 說法며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5]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의 몸으로 득도할 사람에게는 〈관세음보살이〉 즉시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의 몸으로 나타나 설법하며,
Ⓒ 역자 | 김영배·김성주 / 2012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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