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석보상절 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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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5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5]
比丘 주001)
비구(比丘):
bhikṣu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남자. 필추(苾芻)라고도 함.
比丘尼 주002)
비구니(比丘尼):
bhikṣuṇī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여자. 아난의 청을 받아들여서 부처님의 이모인 대애도(大愛道)에게 출가를 허락했던 것이 그 시초임. 필추니(苾芻尼)라고도 함.
優婆塞 주003)
우바새(優婆塞):
upāsaka 재가의 남자 신도. 불도에 입문하여 3보에 귀의하고, 5계를 받아 지니며, 불법을 믿고 따르는 남자. 청신남(淸信男), 청신사(淸信士), 근사남(近事男) 등으로도 불림.
優婆夷 주004)
우바이(優婆夷):
upāsikā 재가의 여자 신도. 불도에 입문하여 3보에 귀의하고, 5계를 받아 지니며 불법을 믿고 따르는 여자. 청신녀(淸信女), 근사녀(近事女) 등으로도 불림.
모로 得度그란 즉자히 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 모 現야 說法며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월인석보언해〕

월인석보 19:36ㄴ

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身로 得度리란 즉재 比丘

월인석보 19:37ㄱ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身 現야 爲야 說法며【알 둘흔 出家야 큰 戒 디니고 後ㅅ 둘흔 在家야셔 五戒 디니니라】

〔7:77ㄴ〕二入道四衆
〔법화경〕 應以比丘比丘尼優婆塞優婆夷身으로 得度者란 即現比丘比丘尼優婆塞優婆夷身야 而爲說法며

〔법화경언해〕○比丘 比丘尼 優婆塞 〔7:78ㄱ〕優婆夷身으로 得度얌직 니란 즉재 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身을 現야 爲야 說法며

〔계환해〕〔7:78ㄱ〕前二 出家야 持大戒오 後二 在家야 持五戒라

〔계환해언해〕○앏 둘흔 出家야 大戒 디니고【大戒 比丘 二百五十과 比丘尼 三百五十괘니 戒本애 現얫니라】 後ㅅ 둘흔 지븨 이셔 五戒 디니니라【五戒 주기디 말며 盜賊 말며 邪婬 말며 거즛말 말며 술 고기 먹디 말 씨라】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5]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의 몸으로 득도할 사람에게는 〈관세음보살이〉 즉시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의 몸으로 나타나 설법하며,
Ⓒ 역자 | 김영배·김성주 / 2012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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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비구(比丘):bhikṣu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남자. 필추(苾芻)라고도 함.
주002)
비구니(比丘尼):bhikṣuṇī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여자. 아난의 청을 받아들여서 부처님의 이모인 대애도(大愛道)에게 출가를 허락했던 것이 그 시초임. 필추니(苾芻尼)라고도 함.
주003)
우바새(優婆塞):upāsaka 재가의 남자 신도. 불도에 입문하여 3보에 귀의하고, 5계를 받아 지니며, 불법을 믿고 따르는 남자. 청신남(淸信男), 청신사(淸信士), 근사남(近事男) 등으로도 불림.
주004)
우바이(優婆夷):upāsikā 재가의 여자 신도. 불도에 입문하여 3보에 귀의하고, 5계를 받아 지니며 불법을 믿고 따르는 여자. 청신녀(淸信女), 근사녀(近事女) 등으로도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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