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 山月入松金破碎 江風吹水雪崩騰
주005) 송(宋)나라 왕안석(王安石)의 시, 「차운평보금산회숙기친우(次韻平甫金山會宿寄親友)」의 경연(頸聯), 『임천문집(臨川文集)』 권22. 상세한 것은 해제의 각주 39) 참조.
새김 : 山 뫼 산 月 달 월 入 들 입 松 소나무 송 金 쇠 금 破 헐 파 碎 부술 쇄 江 강 강 風 바람 풍 吹 불 취 水 물 수 雪 눈 설 崩 무너질 붕 騰 날 등
직역 : 산 달이 솔에 드니 금이 부숴졌고, 강바람이 물에 부니 눈이 날리어 솟는구나.
의역 : 산의 달이 솔에 드니 금박이 부숴지고, 강바람 물에 부니 눈이 날리면서 솟구나.
Ⓒ 역자 | 김무봉, 김성주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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