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 산 그림자 물에 뒤집혀 있으니 고기 멧부리에서 뛰놀고⋯
한시 : 山影倒江魚躍岫 樹陰斜路馬行枝
새김 : 山 뫼 산 影 그림자 영 倒 거꾸러질 도 江 강 강 魚 고기 어 躍 뛰놀 약 岫 산봉우리 수 樹 나무 수 陰 그늘 음 斜 비낄 사 路 길 로 馬 말 마 行 갈 행 枝 가지 지
직역 : 산 그림자 물에 뒤집혀 있으니 고기 멧부리에서 뛰놀고, 나무 그늘이 길에 드리워 있으니 말이 나뭇가지로 다니는구나.
의역 : 산 그림자 물에 뒤집혀 있으니 고기들이 산에서 뛰놀고, 나무 그늘이 길에 드리워 있으니 말이 나뭇가지로 다니구나.
Ⓒ 역자 | 김무봉, 김성주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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