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 달이 푸른 하늘에 걸렸으니 자루 없는 부체이고⋯
한시 : 月掛靑空無柄扇 星排碧落絶纓珠
새김 : 月 달 월 掛 걸 괘 靑 푸를 청 空 빌 공 無 없을 무 柄 자루 병 扇 부체 선 星 별 성 排 밀 배 碧 파랄 벽 落 떨어질 락 絶 끊을 절 纓 갓끈 영 珠 구슬 주
직역 : 달이 푸른 하늘에 걸렸으니 자루 없는 부체이고, 별이 푸른 하늘에 펼쳐져 있으니 갓끈 끊어진 구슬이도다.
의역 : 달이 푸른 하늘에 걸려 있으니 자루 없는 부체고, 별이 푸른 하늘에 펼쳐져 있으니 갓끈 끊어진 구슬이구나.
Ⓒ 역자 | 김무봉, 김성주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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