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 鳥去鳥來山色裏 人歌人哭水聲中
주004) 이 연구의 작자, 시의 제목, 발췌 대상 연, 출전 및 권차 등은 다음과 같다 : 당(唐) 두목(杜牧)의 시, 「제선주개원사수각각하완계래계거인(題宣州開元寺水閣閣下宛溪來溪居人)」의 함연(頷聯), 주필(周弼)의 『삼체당시(三體唐詩)』 권4.
새김 : 鳥 새 조 去 갈 거 鳥 새 조 來 올 래 山 뫼 산 色 빛 색 裏 속 리 人 사람 인 歌 노래 가 人 사람 인 哭 울 곡 水 물 수 聲 소리 성 中 가운데 중
직역 : 새 가며 새 옴은 산 빛 속이고, 사람이 노래 부르며 사람이 욺은 물소리 가운데이도다.
의역 : 새가 가고 오는 것은 산 빛 속에서이고, 사람이 노래 부르고 우는 것은 물소리 속에서이구나.
Ⓒ 역자 | 김무봉, 김성주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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