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5 물에 있는 새는 정이 있어 울어 나를 향하고⋯
한시 : 水鳥有情啼向我 野花無語笑征人
새김 : 水 물 수 鳥 새 조 有 있을 유 情 뜻 정 啼 울 제 向 향할 향 我 나 아 野 들 야 花 꽃 화 無 없을 무 語 말씀 어 笑 웃음 소 征 길 갈 정 人 사람 인
직역 : 물에 있는 새는 정이 있어 울어 나를 향하고, 들에 있는 꽃은 말이 없어 길 가는 사람에게 웃는구나.
의역 : 물새는 정이 있어 나를 향해 울고, 들꽃은 말이 없어 길 가는 사람보고 웃구나.
Ⓒ 역자 | 김무봉, 김성주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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