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4 봄 새 봄을 희롱하되 봄이 성내지 않고⋯
한시 : 春鳥弄春春不怒 曉鷄唱曉曉無言
새김 : 春 봄 춘 鳥 새 조 弄 노닐 롱 春 봄 춘 春 봄 춘 不 아니 블 怒 노할 노 曉 새벽 효 鷄 닭 계 唱 부를 창 曉 새벽 효 曉 새벽 효 無 없을 무 言 말씀 언
직역 : 봄 새 봄을 희롱하되 봄이 성내지 않고, 새벽닭이 새벽을 부르되 새벽이 말이 없도다.
의역 : 봄 새들이 봄을 희롱하나 봄은 성내지 않고, 새벽닭이 새벽을 부르나 새벽은 대답이 없구나.
Ⓒ 역자 | 김무봉, 김성주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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