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꽃 빛이 옅으며 깊음은 먼저며 나중에 핌이고⋯
한시 : 花色淺深先後發 柳行高下古今栽
주005) 이 연구(聯句)의 작자, 시의 제목, 발췌 대상 연, 출전 및 권차 등은 다음과 같다:작자 미상, 『사재집(思齋集, 金正國)』 권4, 「척언(摭言)」 소수(所收).
새김 : 花 꽃 화 色 빛 색 淺 옅을 천 深 깊을 심 先 먼저 선 後 뒤 후 發 베풀 발 柳 버들 류 行 항렬 항 高 높을 고 下 아래 하 古 옛 고 今 이제 금 栽 심을 재
직역 : 꽃 빛이 옅으며 깊음은 먼저며 나중에 핌이고, 버들의 항렬이 높으며 낮음은 옛날이며 지금 심음이로다.
의역 : 꽃 빛이 옅으며 깊음은 먼저 피고 나중에 피어서이고, 버들의 키가 크고 작음은 예전에 심고 지금 심어서이구나.
Ⓒ 역자 | 김무봉, 김성주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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